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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 리뷰를 마치며 처음 Shag 에디션 모델을 본것은 역시나 헝글 자료실에서였다. 물론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그래픽 부분, 어떤 사람은 애들 장난인거 같다라는 반응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필자가 처음 본 느낌은 상당히 귀여우면서도 디자이너에 특유에 느낌이 너무 잘 살려진 데크였다. 다행이(??)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어 직접 본 느낌은 역시 사진에서 본 느낌보다 훨씬 더 좋은 색감으로 보면 볼수록 더 소유하고픈 데크라는 것이었다. 운이 좋게도 지인이 Shag 데크를 구입하여 직접 타보는 기회도 얻게 되어 어설프게 나마 시승기를 곁들이면 예전 03-04 커스텀 엑스를 타본 느낌은 상당히 가벼운 느낌에 분명 엣지를 박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보드를 타고 있지도 않은거 같은 느낌이었다. 약간은 묵직한 느낌에 데크를 좋아하던 필자에겐 조금 적응 하기 힘든 느낌도 적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올해 커스텀엑스는 결코 가벼운 느낌이 덜한것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라이딩 느낌이 약간 묵직한 감이 상당히 맘에 드는 부분 이었다. 탄성 역시 상당히 훌륭해서 튕겨주는 느낌이 너무나 좋았다. 다만 아직은 새 데크라 살살 타려고 나름대로 노력해서 더 자세한 시승기는 전해 드리지 못하겠다^^;; 데크 선정에 있어 그래픽이 차지하는 부분은 정말 무시 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각 메어커들마다 이젠 전문 아티스트나 디자이너들이 따로 있는건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는 경향이다. 그런면에서 커스텀 엑스 Shag는 보더들에게 가지고 싶은 욕망을 일으키기에 충분한 보드라 생각한다. 하지만 156, 158의 단 두 사이즈라는 압박과 그리 만만치 않은 가격은 데크 선정에 있어 주저할수 밖에 없는 요소이며, 수입된 것도 몇 장 되지 않아 구하기 힘들다는 점은 소장 가치가 있다는 큰 장점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가지고 싶어도 구하질 못하는 단점이기도 하다. 하드함 : ★★★☆ (하드할수록 ★) 탄성 : ★★★★☆ 가격 : ★★★★ (가격이 비쌀수록 ★ ) 무게 : ★★★★★ (가벼울수록 ★) 디자인이 가히천재적이진않은듯...ㅡㅡ;;
디자이너가 어린가여??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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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시트는 옅은 보라빛 색깔이 주를 이루는 가운데 유광 재질로 이루어져 있다.
156사이즈 모델 중 하나의 그래픽 주인공은 귀여운 펭귄이 표현되어 있다.
펭귄들이 Snow Vehicle 차량에 타고 있다.
커스텀 엑스 156사이즈라고 표기.
버튼코리아 정품임을 표시하는 홀로그램 스티커.
버튼 특유의 3홀 시스템 인서트홀.
버튼의 인피니티기술과 엣지에 대해 표시되어 있다.
인서트홀 마감은 상당히 깔끔하게 처리되어 있다.
버튼마크와 데크에 적용된 기술들이 나열되어 있다.
제품 고유에 시리얼 넘버가 적혀 있는 부분.
펭귄에 모습이 상당히 귀엽게 묘사되어 있다.
펭귄이 쓰고 있는 비니 색감이 참 좋다.
펭귄에 눈 왠지 왠지 유혹에 눈빛이 느껴진다 ㅡㅡㅋ.
디자이너 이름인 Shag가 표시되어 있다.
베이스에 노즈부분.
베이스에 허리부분.
베이스에 테일부분.
sintered 베이스. 유광재질과는 다르게 은은한 그래픽 효과가 있다.
디자이너 이름인 Shag가 베이스 하단부에도 표시되어 있다.
사이드월부분 약간 맨질맨질한 재질로 되어 있다.
사이드월 전체적으로는 아무 글자도 쓰여있지 않다..
버튼 고유에 워렌티 스티커가 붙어 있다.
데크에 동봉되어 있는 제품 가이드와 버튼 멤버스 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