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밤샘 근무로 시간이 생겨
오늘 아침 장비 빼러 갔다가
12시까지 탔습니다.
돌아오는 차 안에서 보니까
영상 4도이더군요.
5번 블루 슬롭기준으로
아침에 만들어 졌던 감자들도
익으면서 뭉게지고 있으며
약간씩 뭉치고 있으나
날은 잘 박힙니다.
제기준으론 파크와 가까운 부분 슬롭이
중간 중간 아이스도 있지만
속도도 잘 나고
날박기 젤 좋은 것 같습니다.
뉴올은 소프트하고
나름 좋은 설질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선지 인원이 젤 많았으나
립 대기 시간은 하이패스~
아쉽지만
저는 이제 그만 지산을 놓아 주려구요.
올해 첨 지산 시즌권을 끈고
헤머로 갈아타서
시즌 초반 팬스와 충돌할뻔 하면서
급제동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부상 당했었는데
나름 잘 버티면서 탔던 것 같습니다.
올 시즌 정복하지 못한 헤머를
담 시즌엔 꼭 정복하고
기들일 수 있길 바라며...
이상 올 해 불혹이된~ㅠ
유부직딩 보더였습니다.
PS. 지산 이용하시는 분들~
그리고 헝글님들~
얼마 남지 않은 시즌
마무리 잘 들 하세요.~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