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산을 왔네요. 블루정상 라면먹으러
날씨 너무 좋고 9시부터 12시현재까지 타고 있습니만. 의외로 현재까지는 괜찮네요. 블루상태좋고 실버도 좋기하나 중간에 위험 기문을 몇개 설치에 위험하네요..
역시 여기 정말 잘타는 보더들이 많아요. 아이스와 모글많을줄알았는데 의외로 없네요.. 점점 생길 기미가 보이긴 하지만..
라면 끊려 주시는 덩치 좋은신분 10년 이상 보는듯
다른사람이 끊렸지만.그래도 맛있네
곤지암이 베이스인데 예전 그리워 한번 왔는데 스키장이 넘 적다..예전 엔 크게 보이더니. 이젠 웅플정도 수준으로 밖엔 안보이네..
그리고 곤지암보다는 몇가지 불편함이 있긴하네요..
가격도 곤지암보다 별차이 안나고..
예전에 지산이. 곤지암보다 가까고 생각했는데 곤지암 도로가 새로 생기고 곤지암이 훨가깝네요.. 아무튼 왔으니 즐겁게 즐기고 가렵니다..
설질 괜찮으니 달리세요...^^*
밤새 눈뿌리더니 오늘 오전은 좋겠다 생각했는데
역시 좋아보이내요...
지산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