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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3. 18. (수) 용평 후기.~
1. 이용시간 : 10:40 ~ 13:20
2. 이용슬로프 : 메가그린 > 레인보우 2,3,4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3. 날씨 :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봅니다.
미세하게 비가 내립니다.
다시 잡니다.(이건 꿈이야...)
다시 일어납니다.
창밖을 봅니다.
아직도 비가 옵니다.
일단 이빨부터 닦습니다.
내려가 봅니다.
아직도 비가 옵니다.
나갈까 말까..고민하다..
밥을 먹습니다.
오늘따라 할일이 많습니다.
재활용도 버리고, 음식물쓰레기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일단 나가봅니다.(그린주차장..)
멍하니, 커피 마시고 있는데,
익숙한 분이 열심히 내려갑니다.(분노의 스케이팅..-_-)
곤돌라 타고 올라가시면서 해맑게 손을 흔들어 주시네요.
저도 열심히 손 흔들다가..
아.. 갈때 가더라도 몇번은 타야지..하고 준비하고,
슬로프로.~
10시40분 메가그린 가랑비. 흐림.
11시 좀 넘어 올라간 정상은 0~1도?
습설로 눈이 내리네요?
내려가는 초입 안개가 장난 아닙니다.
바닥 안보임. 전면 10m 시야가 안나옴.
눈이 별로 없어서 부담은 적음..-_-;;;
삼거리까지는 눈..(강력 습설)
그 아래는 짓눈깨비~비..ㅠㅠ
옷이 젖는건 그럭저럭인데.. 춥고, 꿉꿉하고,
부츠 이너 다른걸로 바꿔서 나왔는데..
이것도 젖으니.. 급 현타가...
배가 살짝 고프니, 이걸 핑게삼아서 레인보우,파라로 마감..ㅠㅠ
4. 이용인원 : 중환자만 있음.
5. 설질 : 생각보다는 탈만..
레인보우 상단은 겉눈이 적어서 그런지..
부담 없는 상태.. 강력 습설 오면 어떤지 아시죠?;
슬로프가 문제가 아니었어요..
젖는게 문제..
레인보우 파라다이스는 상단에 비해서
오히려 좋네?라는 감상..
벽이 몇군데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ㅎ
6. 기타 : 집에 일찍 왔더니,
용평 페북으로 폐장 확정 공지가..-_-
다른 쓸데없는 글 적어놓고, 마지막에 ..
운영기간 22일까지라고 못을 박는군요..
이거뜨리....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