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팍에 수목금 숙소 잡아놓고 수요일 오후 휘팍 한바퀴 돌아보고
목요일 원정(?) 마음을 굳혔습니다.
레드 블루 메가그린 블루(리프트) 골드환타스틱 골드밸리 골드파라다이스 레드하차장 블루 실버 곤돌라 레인보우 3 레인보우 차도 이렇게 돌고나니 네시간 딱 맞더군요
리프트 대기는 없다 봐도 무관, 전반적으로 아이스에 준하는 강설에 이용객 많은 슬로프일수록 설탕밭으로 변합니다.
9시 이전 레드는 스키어 분들도 달달거리는 강설에 금세 설탕밭으로 변했구요.
10시 전후 메가그린 다소 강설이지만 타기 괜찮았습니다.
11시 전후 골드도 전반절으로 타기 괜찮았고
12시 전후 레인보우 1은 대화준비로 일반인(스키보드 모두) 출입금지인것 말곤 특이한 점은 없었습니다.
16/17 시즌 처음으로 용평 들어왔는데 골드 환타스틱, 레인보우 파라다이스가 역시 손꼽을만 하네요. 잡을수 없이 보내줘야만 하는 시즌은 역시 용평에서 마무리인가 싶습니다.
4시간을 용평내에서 동번서주 하셨네요!!
왔다리갔다리해도 시간이 많이 지체되던데;
대단하십니다!!
소식 감사히 보고갑니다.안보하세요~
너굴너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