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산에 계신 보더분들 꼭좀 봐주세요ㅜ
아는 지인분이 1월1일 새벽3시경 지산리조트에서 강아지를
잃어버리셨다네요..ㅜ
스키장속에서 헤매이고다닌지 벌써24시간이 다되어가요ㅜ
혹시나 보딩하시다 사진속 강아지 보시는분은 꼭 좀
연락부탁드립니다!




이름:까미
몸무게:8키로
7개월 수컷
중성화 수술한지 얼마 안되서
수술자국 잇음

2018년 1월 1일
지산 스키장 폭죽보러갓다가
강아지가 폭죽소리에 놀래 안앗는데
뛰어내리면서 하네스가 벗겨졋습니다.
그대로 까미가 사람들 속으로 뛰어가버렷고
사람들이 많아 까미를 잡으러 뛰어갓지만
시아에서 사라져버렷습니다.
직원 분들에 의하면 초급 슬로푸 쪽으로
뛰어가는걸 목격햇다고 합니다.
3시간정도 산속에도 찾아보고
스키장 안이며 도로까지 찾으러 다녓지만
찾지못하고 왓습니다.
방송으로도 찾는 방송해보앗구요
초록색옷에 전화번호가 적혀잇는
목걸이를 하고잇습니다.
CCTV확인을 하면 안되냐고 햇더니
하나하나 보여줄수없고 화질이 나쁘다며 볼수없엇습니다.
발자국이라도 남을까 바닥을 보앗는데
바닥이 꽁꽁얼어서 발자국도 남지 않앗습니다.
누가데리고 간거같지는 않은거 같은데
사람을 좋아하나 겁이마나 어디숨어서 움직이지 않앗을꺼같아요
추운날씨 까미가 잘견뎌서 사람들 눈에 뛰엇으면 좋겟습니다.
혹시 어제 지산에서 강아지뛰어가는걸 보신분 잇으면
010-9554-2631 번으로 연락주세요.
공유부탁드립니다.

* 찾는 즉시 글 내릴게요ㅜ

YNWALVP

2018.01.02 01:58:04
*.54.193.100

반려견 키우는 사람으로써 반드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쌈스

2018.01.02 02:39:58
*.147.109.152

이런.. 안타깝네요 보면 연락드릴게요!

가자나

2018.01.02 07:30:22
*.39.152.138

헉.. 반드시 찾았으연 좋게습니다. ㅜㅜ추운데 빨리돌아와 까미야~~!

sbhjj1

2018.01.02 08:15:54
*.36.1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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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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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연은 안타깝지만 게시판의 성격에 맞지않는 글인듯합니다. 묻게나 자게에 작성하세요

덜 잊혀진

2018.01.02 09:07:43
*.113.8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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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분실물 게시판을 만들던가 해야지, 원..

8s

2018.01.02 11:36:05
*.70.52.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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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글쓴이에겐 소중한 가족인데 ‘분실물’로 표현하신거는 좀 거시기하네요 

글쓴이의 애타는 심정은 1도 고려하지 않은  댓글이네요 

덜 잊혀진

2018.01.02 12:42:22
*.113.8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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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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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50년 넘게 최소 2마리 이상씩의 강아지와 함께 살아 왔지만,

소중한 '가족' 이란 주민 등록에 올라가 있는 경우 뿐입니다.

세상의 근본을 1도 깨닫지 못한 댓글이네요.

8s

2018.01.02 14:51:58
*.84.1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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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님과 같이 살고 있는 그 ‘물건’들은 가족이 아니라는 이야기군요 

50년 동안 세상의 근본을 정말 잘 깨우치셨네요 

DAFTPUNK

2018.01.02 15:20:59
*.62.2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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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 요즘 정말 싫다 남의 슬픔 강요 마인드 강아지 주인한테나 가족이지 그걸 남한테 까지 강요하나?

덜 잊혀진

2018.01.02 16:50:08
*.113.8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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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런식의 논리라면 님의 나머지 '가족'은 개만도 못하겠군요. 조의를 표합니다.

이 정도면 정신과부터 방문하는게 순서. '보호자' 에 '가족' 인 개 이름 쓰시고~.

8s

2018.01.02 17:39:50
*.84.104.80

이건 무슨 상종 못할 막무가내 논리인가요 

50이 넘도록 이런식의 논리밖에 깨우치지 못했다니 진심으로 세월이 안타깝습니다 

밑에 댓글 쭉 보세요 

님과 함께하는 물건들이 진정한 가족이 되길 기원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려견을 분실물로 표현한거와 등본에 있어야만 가족이라는 말은 취소하셔야 합니다 


가족을 잃어버렸는데 게시판이 중요합니까??

ㄴㅇ랴

2018.01.02 19:24:35
*.38.20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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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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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반려견이 당신네들 반려견이지 우리들반려견입니까? 개를 사람취급하라고 걍요하는꼴이 교회에서 예수님믿으라는 꼴과 비슷하네요

덜 잊혀진

2018.01.02 20:23:14
*.10.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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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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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래 기다렸어요, 상종 못하겠다는 말. ^^

나 또한 상종하기 싫으니, 보드장소식 더럽히지 말고 '가족' 품으로 돌아 가세요~.


그렇게 중요한 가족을 잃어 버렸으면 맨먼저 경찰에 실종자 신고부터 접수하고,

머리 풀고 찾아 나서야지.. 고작 보드장 소식에서 부등부등이나 하려 하나요~. ㅋ

'가족' 들 평균 수준 깎아 먹지 말고 얼른 찾아 나서세요~. 여기 개판 만들지 말고.



나설 때는 기저귀 새걸로 바꾸고 가세요. 못배운 '가족' 들이 길에 오물 뿌리는거

지극히 혐오스럽습니다~.

그 강아지가 가출할만 하군요, 자칭 '가족' 이 고작 맘충 이니.

덜 잊혀진

2018.01.02 16:52:19
*.113.8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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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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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식당에서 밥 먹고 화장실에서 일 보세요.

여긴 보드장 소식 게시판 입니다.

애초에 왜 화장실에 와서 밥을 먹겠다고 찡찡대요?

애당초 왜 식당에 와서 일을 보겠다고 우기는거죠?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잘못의 원인~! ^^

보드유령

2018.01.02 09:17:11
*.66.141.165

얼어죽진 않습니다.
아마도 누군가 보호하고있을듯합니다.
조금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꼭 찾으실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덜렁이

2018.01.02 10:31:33
*.196.80.18

까미  얼마나 놀랐니...  

괜찮아.  너는 잘못 한거 없어.  

그만 화 풀고 돌아와라.  


  

저스트릭

2018.01.02 10:55:38
*.94.41.89

방송이 계속 나오더니 이 강아지였군요.. 에구 ㅜㅜㅜ

젠장...

2018.01.02 14:20:17
*.79.17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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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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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제는 보드장소식에 개까지 등장하는건가요?

글쓴이에 안타까운 마음은 알겠지만 이건 뭐...쩝!!


덜 잊혀진

2018.01.02 20:26:29
*.10.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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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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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판.


상갓집에 가서 자기 기분 좋다고 춤출 수준의 가족.

결혼식에 가서 자기 애가 아프면 곡할 수준의 가족.

천바타

2018.01.02 16:06:12
*.47.228.232

댓글이 삭막하네요..참..씁쓸합니다..


작성자도 혹시나하는맘에 올린건데..

펄럭펄럭

2018.01.02 16:43:29
*.223.26.95

댓글이 정말 씁쓸하네요..
저도 반려견을 키우고 있기에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렸다면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으로 올려볼 것 같은데요..
무튼 꼭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지나가던이

2018.01.02 18:57:22
*.71.15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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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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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근데 스키장에 개를 왜 데려가영?

덜 잊혀진

2018.01.02 20:29:36
*.10.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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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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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자기 가족 중에 제일 수준이 높은 자랑거리 생명체니까요.

8s

2018.01.02 21:20:40
*.105.182.42

댓글 달거면 다 다세요 자기 옹호하는 글에만 댓글달아서 배배 꼬지 마시고.. 

나이 50에 댓글을 그런식으로 단다는게 믿기 어렵네요 중2병에 걸린 중삐리 수준이라서.. 

50이 넘으셨다니 노망에 가깝겠네요 

그 나이면 그냥 쉬엄쉬엄 그러려니 하고 사시는게 건강에 좋아요

그 나이에 사소한거에 쌈닭처럼 달려들면 추해요 

덜 잊혀진

2018.01.03 13:33:42
*.98.20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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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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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남이야 댓글을 다 달건 심심한 곳에 달건~. ㅋ


"근데 스키장에 개를 왜 데려가영?" 이게 옹호하는 댓글로 보여요?

글자 보고 소리를 내는 가족중에 실질 문맹이 많다더니, 진짜 있네.


화면 대신 거울 보고 있어요? 신기한 동물 구경하는 것도 재밌군~.

분뇨조절잘해

2018.01.02 21:25:34
*.223.30.125

덜님 댓글이 굉장히 공격적이시네요. 눈살이 절로 찌푸려집니다. 반려견이 가족이던 물건이건 각자 가치관의 차이일뿐인데 본인생각과 다르다고 타인의 가족까지 비하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좀 더 나가면 패드립도 나오시겠네요.

덜 잊혀진

2018.01.03 13:42:52
*.98.203.13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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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공격적이라..? -.-a 본문 글의 존재 자체로 눈살이 절로 찌푸려 집니다.

맞는 곳에 올라온 글이면, 응원을 보냈겠지요. ^^


'현상' 을 보시는 군요. '과정' 을 생각해 보고, 능력이 되면 '원인' 을 찾으세요..

목욕탕에 불이 나서 사람이 죽었을 때 화재의 원인을 찾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사람을 죽게 한 불길을 탓하고 유독가스에게 살인죄를 적용할 건가요.


(위에 있는 댓글 두 개 다시 열거 합니다.)


식당에서 밥 먹고 화장실에서 일 보세요.

여긴 보드장 소식 게시판 입니다.

애초에 왜 화장실에 와서 밥을 먹겠다고 찡찡대요?

애당초 왜 식당에 와서 일을 보겠다고 우기는거죠?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습니다. 잘못의 원인~! ^^


상갓집에 가서 자기 기분 좋다고 춤출 수준의 가족.

결혼식에 가서 자기 애가 아프면 곡할 수준의 가족.


8s

2018.01.03 17:07:33
*.84.104.80

그럴듯한 단어와 어쭙잖은 비유를 들면서 얘기하면 뭔가 있어보이죠??

제가 보기엔 전성기 지난 쌈닭(노계)이 이기려고 푸드덕거리는 것처럼 보이네요 

제가 얘기했죠 추.하.다.고

조심하세요 언제 모가지가 비틀어질지 모르니.. 


더이상 더러운 이야기는 섞기 싫으니 그만하시죠 

하실거면 혼자 계속 푸드덕 거려보시던가요

덜 잊혀진

2018.01.03 19:09:26
*.98.203.13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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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상종 못하겠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

모가지 비틀어질까봐 무서워요~. 덜덜덜~. ㅋ 그 정도로 되겠어요?

좀 더 세게 나와야지~. 그래야 세상이 어떤지 알게 될텐데. 아쉽네~.

"실질 문맹" 이라는걸 말로만 듣다가 겪어 보니, 정~말 신기해요. ㅋ


어차피 여기에 다시 와서 이 댓글 읽을테니까, 제안 하나 해 볼께요.

저녁 살테니 만나서 얘기 좀 해요, 같은 애견인으로 배우고 싶어요.

좋은 도움말 부탁해요. 어때요? 난 서울중에 아래쪽에 주로 있구요.

따라서 서울 아래쪽 근교, 가령 수원 정도면 부담없이 갈 수 있어요.

귀찮은 일은 대개 애들 시키지만, 저녁 먹으며 좋은 얘기 듣는거는

가족도 대신 할 수 없잖아요? 조용~한 한정식 집으로 직접 갈께요.

어때요? 저녁 살테니 시간 좀 내도록 해요. 답변 기다릴께요. ^.~

8s

2018.01.03 21:50:38
*.84.104.80

아뇨. 아시잖아요 의미없는 만남인거.. 드릴 말씀도 없구요 정중히 거절할게요

저같은 놈 때문에 소중한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그리고 저 개 안키워요. 헤어짐이 싫어서.. 


모가지가 비틀어질거라는 표현은 너무 과했던거 같네요 

비유해서 얘기하다보니 표현이 좀 과격해졌네요 사과 드립니다

이제 그만하시죠

8s

2018.01.02 22:10:56
*.105.182.42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구요

마앙

2018.01.02 22:42:34
*.146.126.228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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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 글도 참 이기적인 글이죠.

자기 급하다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 막 올리고.. 애초에 이 얘기를 한 건데 가족 운운...

자기 급하다고 소방서 가서 도둑 잡아달라 할 기세..

자기 급하다고 길에서 노상방뇨할 기세..

자기 급하다고 슬로프에서 담배필 기세..

급해도 원칙이 있습니다. 지키세요.


그리고 악어나 뱀, 사자, 호랑이 등 가족같이 키우면 스키장에 막 데리고 와도 되나요?

리프트에서 담배피면 안 되죠? 왜?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니까..

개는 본인들에게나 가족이지 다른사람들에게는 혐오동물일 수 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기호생물도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지요. 개를 무서워 하는 사람도 있고요..


8s

2018.01.02 23:16:46
*.105.182.42

어쭙잖은 비유는 대지 마시구요 

반려견이 가족이 아니면 뭐죠?

맞아요 애초에 게기판 성격과는 좀 맞지 않죠 


근데요

좀 인간적으로 봐주시면 안되나요? 상황이 딱하시잖아요 오죽했으면 여기 올리셨겠냐구요

꼭 표현을 분실물로 써야했냐구요 



마앙

2018.01.02 23:44:31
*.146.126.228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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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니까.. 반려견이 그쪽한테나 가족이지.. 남에게는 혐오동물일 수 있다는 겁니다.

남에게는 그저 분실물일 수 있죠.. 같은 사람끼리도 호불호가 있는데 동물 싫어하는 사람 당연히 있을 수 있지요..

강요하지 마시고요.. 그런사람 입장에서는 이 글이 그저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요.

애초부터 입장차이니까 분실물이라고 표현한 것에 왈가왈부 할 필요 없고요~


그놈의 '오죽했으면' 을 갖다 붙이자면 뭐 안 되는게 없겠네요..

그 사람도 '오죽했으면' 분실물이라고 했을까.. 원칙에 맞지 않는 글 정말 싫어하는구나.. 라고 봐주면 안되나요? 


  

레몽레인

2018.01.02 23:16:39
*.118.142.108

소중한 사람은 지푸라기라도 잡우려고 합니다..안된다는 것을 알면서요..

가족같은 강아지를 잃어버린 아픔을  어찌 알까요..?

꼭 찾기를 기도드립니다.. 서로 하나가 되어서 도와주면 나중에 어려움에 처할때

그 분들이 도와주신답니다..ㅎㅎ

8s

2018.01.02 23:21:23
*.105.182.42

글쓴이님 댓글이 시끄러워져서 죄송합니다 

그 덕에? 한 분이라도 더 이 글 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꼭 찾으실거구요 찾으셔도 글 내리지 마세요 

찾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같이 기뻐하자구요^^

나이돌

2018.01.03 11:14:34
*.7.58.22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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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곳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간이고 나름에 성격대로 게시판을 정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필요에 의해 다른 이용자들에 대한 배려나 양해없이 이런글을 올리는 행위는 분명 개념없고

이기적인 행태임에도 그것을 옹호하고 황당한 논리로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사람이 있는데

감성에 치우쳐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니 이런 분란이 생긴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글쓴이를 비롯 해 안타까워 하는 분들에 마음도 이해가 되고 반려견에 대한 가치관이 다름도 알지만

반려견은 가족이다는 논리나 가족이 실종됐는데 게시판 성격이 뭐가 문제냐는 댓글을 보니 짜증이 나네요.

아무리 개를 가족으로 인정해도 현실은 실종이 아니고 분실입니다.

-DC-

2018.01.04 14:27:05
*.70.55.199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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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개를 잃어버리신거네요. 저는 어릴적에 좌측 종아리를 엄청 물린적이 있어서. 500백원 동전만큼은 송곳으로 찔러도 느낌이 거의 없습니다. 이로인해 개 트라우마가 강하게 있습니다. 만약 저에게 달려들었다면 데크로 차버렸을듯 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콘트롤이 안되면 데리고 다니질 말아야죠.

에고...

2018.01.04 14:43:13
*.168.69.2

이 글이 만약 스키장배경에서 자기개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ㅇㅇ이 너무 이쁘죠? 이런식으로 올려졌다면 분명 너한테는 소중한 개일지몰라도 남한테는 똥개입니다라던지 예전 안좋은기억이 있어서 저는 별로 안좋게 보이네요 라던지 반응이 나오면 충분히 각자의 의견이기 떄문에 그럴수 있지라고 보여지지만, 스스로 게시판 성격에 맞지않는 글임을 인지하고 (찾는즉시 삭제를 한다고했기 때문) 도움을 청하는 글인데 관심없음 그저 지나가시면되지않나 싶습니다. 굳이 슬픔에 젖어있는 사람에게 비수까지 꽂을 일인지 안타깝네요.  

탕정차도남

2018.01.04 15:14:32
*.39.140.79

추천
3
비추천
0
보드장소식은 보드장소식만 올리면 되지 논쟁일으킬거 뭐있나요?? 이럴거면 자유게시판은 뭐하려고 만든거죠? 보니까 그저께 자유게시판에도 올렸던데 거기올렸다고 뭐라하는 사람있었나요?.. 그냥 거기만 게시하세요 찾으면 지운다고요? 그럼 홍보하는사람도 돈이 너무없고 가난해서 어쩔수 없이 홍보글을 여기다 올리고 돈많이벌면 지울게요 하면 되나요? 이런거 하나하나 다 이해하고 넘어갈거면 게시판 구분할필요도 없겠네요 여긴 보드장소식이 궁금한 사람들이 보고 게시하는곳이라는걸 잊지말으셨으면 어쩔수 없이.. 또는 피치못할사정으로.. 만 갖다붙이면 뭐든 다 해도 되나요? 작성자가 잘못한것이지 이글에 옹호하고 주인이 애견을 찾도록 응원하는사람들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그러나 그사람들도 게시판성격에 맞게 올리라는 사람을 질타할 자격또한 없습니다.

배려와존중

2018.01.04 15:18:04
*.21.218.19

요새 애완견으로 인한 사건사고가 많아 다들 예민하신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네요.
혹시나 글올리신 분께서 댓글보고 두번 마음 아프시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한마음 같을순 없을테니깐요.
까미 꼭 찾으시길 바랄께요.

청주초보보드

2018.01.04 15:56:58
*.39.145.55

참 글들 하고는...ㅉㅉ 아주 살면서 원칙대로 다들 사셨나보네? 지금까지 살면서 무단횡단 한번 안하고 길 지나다니다가 조그만한 쓰레기 한번이라도 안버린 인간들만 그딴 댓글 다시길

탕정차도남

2018.01.04 16:10:57
*.39.140.79

추천
3
비추천
0
길가다가 쓰레기버리는사람 무단횡단하는 사람 지적하면 그걸 지적한사람보고 원칙대로만 살았냐고 욕할분이네요 그딴 댓글이라고요? 이상황에서 원칙대로안한사람이 바난받아 마땅한가요 잘못을 지적한사람이 비난받아 마땅한가요?

헝그리곤

2018.01.04 22:11:04
*.39.131.68

아니 이게 무슨 욕먹을 일이라고 이렇게까지..
개 트라우마 있으신가..

Hyung's

2018.01.04 22:46:12
*.111.28.110

집에서 소변을 앉자서 싸라 서서싸라.
같은 내용 다른 비유 같네요.
애견인 아닌 분들도 막상 강아지 보면
찾아줄껍니다.
어감에 차이일뿐. 꼭 찾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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