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스키장, 강촌 스키장도 처음

설질은 그냥 중하?

모든 슬로프 다타봤음 왼쪽에 있는 초급? 슬로프는 2시면 닫음

매표소도 맨 왼쪽 매표소는 12시30분인가? 그쯤 다 문닫음 (오른쪽 매표소로 가야함)

맨 오른쪽 슬로프는 초급, 중급자 수준 밖에 없었음

장비 부츠랑 보드 스키장에서 빌렸는데 상태는 괜춘지만 물량이없음.

275 신는데 280신고 탐..

159데크 타는데 162 데크로 탐 ( 155,156데크는 거의없음 저말고 데크 사이즈 기다리는 사람 셋 정도 됐음)

2시 이후로는 맨 오른쪽 중급자 슬로프만 여는데 데크 신고 타야함 ( 이부분 좋았음)

그러나 슬로프가 별로 안열어서 그런지 사람이 좀 많음
거기다 걍 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았음.
(헬멧도 착용 안하시던데 엄청 위험해보임)

리프트 타고 가다가 쏘는 사람과 스키어가 충돌하는거 봄.
(스키어 여자분 머리잡고 못일어나시던데 괜춘하실런지)

암튼 전 백야 재밌게 타고 왔음

PS. 스키장에선 안전장비 착용하고 쏘지맙시다.. 뒤에서 꼬라박는 사람들이 젤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