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용시간 : 9시부터 12시 정도... 3시간 넘어가니 다리가 풀려요 ㅠㅠ
2. 날씨 : 11시반즈음 28도. 12시 이전까지 제법 더웠습니다. 햇빛도 세고 습도도 높고, 특히 바람 한점 안부니... 그게 젤 더운 요인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12시부터 흐리고 바람도 살살 불기 시작했고요.
3. 인원 : 오늘은 체감상 보더와 스키 비율이 7:3 정도로 보더 인구가 제법 있었으나 슬로프는 여유
4. 변화
- 피스랩이 전체적으로 강도가 엄청 소프트해졌습니다. 그리고, 활주력도 보다 나아졌고요.
- 중간 왁스존 2개 설치
- 보더를 위한 의자테이블이 리프트 시작지점 2개, 중간 왁스존 1개 설치
- 에어선(타워콘도 앞) 정상 작동. 역시나 베어스 하면 에어건이죠. 강력합니다. 찌꺼기들 완벽하게 잘 제거 됩니다.
- 파노라마 상단부분도 어느정도 채워졌는데 아직 미비한 구간이 있습니다.
5. 느낌
- 왁스존 2개 생긴건 환영하지만 너무 붙어있어서 비효율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차라리 좌우로 나누었으면 ?
- 고객의 니즈에 귀기울이고 거기에 맞추어 개선하시는 모습이 확연이 보입니다.
- 비가 와서 그럴까요? 군데군데 울컹거리는 구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지에 때가 제법 많이 묻습니다.
6. 총평
바람없는 날은 많이 덥습니다. 그러나 고객의 요구에 하나하나 빈영하는 모습이 좋았고, 무엇보다 피스랩이 많이 소프트해져서 좋았습니다.
아..가야하는데..귀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