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타느라 다 타고나서 후기 올립니다 ㅠ
대체적으로 깡설입니다.
야간 시작은 3도 정도의 기온에 슬로프 오른편 1/3은 금방 정설을 해서
엣지 박히면 푹~~ 눈이 부서져버리곤 했는데
온도가 점점 낮아지고~ 슬로프가 얼면서~
결과적으로 엣지가 잘 박혔습니다 ㅎ
낭창한 데크는 다리가 아플거같고
티타날 해머 데크는 날박고 타기 괜찮은거 같아요~~
(기분 좋게 날이 박히는 설질은 아니구용 ㅎ)
스피츠하단 슬로프의 눈을 실크하단으로 많이 옮겨서
슬로프는 땜빵없이 상태 괜찮습니다~~
내일 야간도 비슷할듯싶네요!
무주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