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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레인보우 오전

용평 조회 수 2307 추천 수 6 2020.03.22 09:28:28
말당나귀 *.7.58.186
용평 레인보우 오전 09:00~

레인보우1,2 오픈 3,4 클로즈

어제 밤에 비가 상당히 내리더니 오늘은 맑은 날씨로 시작
바람 약하고 햇빛 강하며 영상의 온도 보이는듯 따듯함

렌보주차장 절반 못 채운 상태로 리프트 대기도 없네요
슬로프에는 원정들 오셨는지 스키어,보더 다수 섞여 계심

설질 전체적으로 얼어붙으며 깡빙판인 상태
얼룩덜룩한 부분 상당히 많으며 사이드 바닥 드러나기도 함
바닥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하거나 파인부분 많음
엣지 살아있다면 걸리는 정도지만 미끄러우니 주의 필요
날씨가 1~2시간 정도면 풀어질듯 해서 좀 더 편하게 탈 수 있을듯
2번 하단 웅덩이 크게 얼어붙은 구간 있고
1번 전체적으로 빙판 많이 섞이나 대체로 바닥상태 양호합니다

11:20분 기준 바람도 없고 따듯한 날씨로 반팔보딩 가능
얼었던 바닥 녹으면서 하단부터 슬러시화
상단도 녹은 잔눈 쌓이며 오전중에 다 풀어질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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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팅이™

2020.03.22 09:33:42
*.39.145.246

스케이트가 필요해요..;;
통 아이스네요?
넘어지면 어딘가 부러질거 같음..;;;
녹아야 탈만할듯..

말당나귀

2020.03.22 09:38:23
*.7.58.186

울퉁불퉁 얼어붙은 부분 많아서 체크 잘 해야겠네요
녹는건 금방일듯합니다

덜~잊혀진

2020.03.22 09:40:28
*.166.247.110

앗~, 용평에 계셨나요. 어제 짐 빼러 가서,

레인보우 승차장을 지켰으나 접선은 실패.

보고 싶은 마음을 눈에 묻어 두고 왔어요..

말당나귀

2020.03.22 09:42:29
*.7.58.186

어제 아쉽게도 출근이라 밤에 왔습니다
아래 글에 짐 빼러 다녀가신듯 하더군요ㅠㅠ

덜~잊혀진

2020.03.22 09:48:46
*.166.247.110

보고 싶은 내 마음은 눈에 묻어 뒀어요~.

언제고 번개에 얼굴 보여 주면야 좋지만,

아니더라도 건강하시구요. 보고 싶다요..

아싸아~~

2020.03.22 10:19:57
*.62.1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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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묻어 드셨다면 쫌있으면

따뜻한 봄날엔 사르륵~ 녹아서 나오겠네요...ㅎ

말당나귀

2020.03.22 10:42:18
*.7.58.186

꽃 피는 봄아 왔습니다ㅋㅋ

덜~잊혀진

2020.03.22 13:25:01
*.62.219.119

아주 깊숙~히 묻어 뒀습니다. ㅋ

우리는 언제 보나요. 번개짱하고

문자로만 연락했어요.

말당나귀

2020.03.22 10:40:14
*.7.58.186

추천
1
비추천
0
언제 기회가 있겠지요ㅎ
건강 항상 조심하시구요. 이놈에 코로나 언제까지 갈련지

덜~잊혀진

2020.03.22 13:30:50
*.62.219.119

이번 여름도 피스랩 계속 다니시면,

작년처럼 불쑥 갈지도 모릅니다. ㅋ

슈프린더

2020.03.22 09:59:34
*.7.28.146

골드에 있는데 여기도 무서워요

말당나귀

2020.03.22 10:41:49
*.7.58.186

렌보는 10시반 넘으니깐 계속 풀어지네요

곰팅이™

2020.03.22 10:48:32
*.39.145.246

지금이 딱 타기 좋네요~^^

말당나귀

2020.03.22 11:06:16
*.7.58.186

역시 금방 녹네요~

연구형

2020.03.22 14:25:09
*.101.65.39

마지막까지 안보하세요 ^.^ 이번시즌 용평 개장빵 & 폐장빵을 동시에 먹었더니 미련이 더 남내요 ㅎㅎ

말당나귀

2020.03.22 21:19:35
*.11.28.87

감사합니다. 연구형님께서도 마무리 잘 하셨는지요?
요번 시즌도 지나고보니 순식간이네요ㅠㅠ

부릉부웅

2020.03.22 15:24:51
*.38.34.53

골드 첫턴에 엣지빠지면서 200미터는 미끄러져 내려갔네요.. 멈추고 싶은데 멈춰지지가 않더라는..
완전 빙판은 처음이었습니다.ㅋㅋㅋㅋ

말당나귀

2020.03.22 21:21:00
*.11.28.87

오전오후 극과극을 달리더군요
어쨌든 이것도 아쉬운때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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