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03. 08. (수) 야간 후기

1. 이용시간 : 18:40 ~ 21:20

2. 이용슬로프 : 88챌린지>파노라마>환타지아>챔피온>스패로우>빅베어 (88익스프레스, 빅베어 리프트 이용)

3. 설질 : 요즘 회사일로 잘 못가다가...오늘 낮에 양주 지역에 눈이 오길래...차에 허름한 장비도 있겠다..;;

              출발했습니다..6시10분 도착했는데..베이스에 함박눈이.....;; 허나..금새 그치더군요..

              낮에 기온이 높아서 습설이었던것 같은데...기온이 내려가면서 얼었네요.....하지만..아이스는 그다지 없었고..

              강설? 비슷한 설질...1시간쯤 지나서...88 하단 경사는 설탕화되었습니다...8시까지는 88+파노라마 근처에서

              라이딩....나쁘지않은 설질이었네요...(빙질?;;) 나름 날도 박히고...그런데...탈때마다 소음이..;

              비행기 날라가는 소음?;;; 샤아~아악...가가가각...;ㅋㅋㅋ 시간이 지날수록 딱딱해져서 넘어지면 아픕니다..

              감자가 안나와서 감사...; 챔피온은 모굴 만들어놓은거 들어갔다가..털려서..중도 포기하고..나옴...;

              8시 조금 넘어서는 빅베어에서만 탔습니다.. 워낙에 인원이 적어서...재미있게 탔습니다.

              속도도 잘 나서...좋았습니다...다만..노즈가 박히는 구간도 일부 있었고...엣지가 안박히는 구간도 있었습니다.

              9시 20분 접을때까지...비클이 얼어붙은게 남아있었네요...;;결국 설질은 아이스?;;

              (제기준에서는 강설...깡설이라고 생각하렵니다...나름 알파인은 날박구 잘타더만요.ㅠㅠ)

           ※ 주관적 설질 : 빅베어>파노라마>환타지아=스패로우>챔피온(모굴ㅠㅠ)

4. 이용인원 : 이제 끝을 향해 가는군요....그래도 전체 인원 50~80명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5. 이용시 기온 : 포베라는 기온 모르겠습니다..빅베어 8시쯤 -1도....나올때도 유지했습니다...바람 별로 없었어요..

6. 기타1 : 다음주까지 운영하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주에도 타러 와야겠네요...^^

               이번 시즌 베어스 너무 안와서...시즌권이...ㅠㅠ

7. 기타2 : 담 시즌은 상황봐서 야간만 구매하던지...패쑤...; (직장 상황봐서...다른곳 야간도...염두에 둬야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