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이 풀리고 좀 좋아서 그런지 도로에 차량이 많네요.
평소보다 복귀에 시간이 더 걸리네요.
3시 기준 곤지암은 아이스 위에 덧 뿌려진 눈으로
모랄까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날이 풀리면서 아이스가 조금씩 녹아들긴 해서
더 좋아지는 느낌이었지만...
점심 무렵에 그냥 카풰테리아서 국밥을 먹느라
중간 정설한 모습을 못봤지만.
중간 정설의 의미 없다 판단하여 생략한 것으로 보였습니다.
저녁 정설 후에는 덧뿌려진 눈과 살포시 녹은 아이스가
뒤섞여 나름 회복의 기운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밤사이 추가 제설 해줘서 내일 오전은 완연히 회복되길 바래 봅니다.
참고로 폐장 예정 일자는 3월5일이라고 합니다만.
내일 오후 비오고 내내 따뜻한 기온이 지속되어도.
특별한 이슈가 없는 한 3월5일 폐장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