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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9시~15시30분
기온...온도계가 없어서 확인불가...영하권인건 확실함
11시 넘어서부터 눈발이 날림
이용객...주말인데...이게 현실인가 할정도
설질은...전날 보강제설한 중급인 체리 슬롭을 공략...성공
전체적으로 길이는 하이원 아테나2번 정도...슬롭은 폭이
용평 렌파정도 되보입니다만...슬롭 난이도는 좀 도 높게
느껴지네요...중간중간에 경사진 부분이 많아요...암튼
정상...1234M...버들마루였던가?...나이가 드니...기억력이..
스케이팅을 해도 잘 안나가요...뽀드득 합니다
같이간 지인들...너무 좋아합니다.
상급인 애플은...전날 야간보다 더 좋으네요...주간이라
감자도 없고 눈의 양도 많지도 적지도 않아요...하지만
전 아재보더라...몸 생각에 다시 채리로 피신했지요
10시인가 11시인가...흐린 하늘서 눈발이 날리기 시작
어쩔때는 고개를 넘어가야 하는데....할 정도로 많이 내렸구요
복귀할때도 계속 내렸어요....낼 출근만 아니면 더 있고 싶더라는...
말이 길었는데요...O2 설질 좋고 직원분들 친절하고 참 좋으네요
단지 가오픈 기간이라...슬롭이 단조로운게 흠일라나요...인간의 욕심이란...
체리 슬롭 위쪽으로도 준비중인 슬롭이 있어보입니다.아직은 준비중인것 같아요
서울에서 3시간 30분이라는 먼 거리입니다만...평화로운 슬롭이 보상해줬던거 같아요
그리고 아직 가오픈이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흡연구역이 어디인지 모르겠넨요...
오전에 술을 드신분도 있다고하고...저도 스키하우스앞에 흡연자분들 많이 봤어요
소식이 늦은거는 아침에 잠결에 댓글 달다가 계속 눌러서 IP차단...어캐 푸나요?
닭죽님을 먼 발치서 보기만 했구요...상급인 애플은 보더분들 연습과 촬영으로
즐기시는 분들 많았어요...그래바야 베어스 평일 야간 수준도 안되는...부럽부럽~
관리자님 핸드폰 IP좀 풀어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