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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12. 06. (화) 야간 후기
1. 이용시간 : 18:30 ~ 21:00
2. 이용슬로프 : 리틀베어, 빅베어
3. 설질 : 오늘 추웠기 때문에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야간을 들어왔습니다.
타기전에 비클질 볼때는 괜찮을것 같은데? 생각을 했....지만...3런 정도만에...
설탕, 감자, 소금으로 변하더군요..일부 구간 감자가 많이 올라와 라이딩에 위협이...;
8시쯤 되니..소금 모굴로 변해가면서 좋은 설질이라 말하기 어렵게 됩니다.
하지만 .. 뭐 속도는 잘나니 설렁설렁 타기에 나쁘지 않았고..트릭하시는 분들에겐
좋았을듯 합니다. 일단은 소금이든 설탕이든 건설은 건설입니다..^^
리틀베어가 빅베어보다는 눈량이 적은건지 더 좋아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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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관적 설질 : 리틀베어 > 빅베어
4. 이용인원 : 땡보딩시에는 3~40명정도? 이후 7시 무렵부터 많은 인원이...ㅠㅠ
설질보다도 이용인원이 너무 많아서...타기 힘들었습니다. 알파인, 스키, 트릭하시는 분들
초급자...;;등등 슬롭폭에 비해 많았네요..결국 못버티고 9시에 접었...;
리프트 대기는 베어스답게 그다지 없네요..길어야 2~3분?
5. 이용시 기온 : 도착시 -3도, 9시에 -5도였습니다. 바람은 없었습니다.
6. 기타1 : 사람이 생각보다 많아서...이게 내가 알던 베어스 맞아? 할 정도였지만..;
그럭저럭 재미있게 탔습니다..^^ 이번주 파노라마나, 훼미리 오픈하면 좀 나아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