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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후기를 안올렸지만 평일 야간 3~4회는 꼬박꼬박 출석은 했어요. ㅎㅎ
개인적 체감으론 적어도 역대 최악이던 1718시즌보다는 훨~~씬 좋았고, 먼가 할려고 하고, 먼가 보강 제설도 하고... 먼가 할려는것은 보이는데... 역시나 운영 및 관리가 아쉬운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더구나 폴라 리프트가 고장으로 폴라를 더이상 탈 수 없는게... 임팩트가 크네요. (올시즌 4번 탔나???? ㅠ ㅠ)
1. 이용 시간 : 오후 7시30분 ~ 오후 11시
2. 날씨 : 영하 2도 ~ 4도, 바람이 없어 체감으론 그리 춥지 않고...적당한 겨울날씨
3. 이용 슬로프 : 빅베어/리틀베어
4. 인원 : 적었습니다. 당연히 대기줄 없고, 슬로프도 잠시만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면 널널한 기회가 올 정도로 적은 편입니다.
5. 설질 : 설탕이 바로 되기 일보직전이나 설탕은 아닌 베어스로서는 굿! 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설질!
엣지 잘 박히고, 감자 없고, 9시 이후에는 살짝 범프 깔린 수준이나 라이딩엔 전혀 영향없는... 무엇을 하든 다 받아 주는 그런 설질.
강설은 아닌 건설과 습설의 중간 정도로 적당한 뽀드득도 있고, 눈량도 적당했습니다. 한마디로 좋았습니다. 그러니...11시까지 탈수밖에 없었습니다.
6. 기타
1) 내일부터 88쪽 대회로 슬로프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88을 막다니!!! 이런적 없었는데!!! 이런게 문제인 거죠. 낼부터 빅베어 라인은 혼잡할 것으로....예상이...ㅠ ㅠ
2) 이번 시즌은 꾸준히 보강제설을 하고 있습니다.
3) 빅베어 시작 부분 가운데... 구멍이 나서 막아 놨습니다. 저기는 지난 시즌에도 구멍이 났었는데...
4) 이제 날씨로 보면 이번주중, 금요일 이전이 곰마을로서는 그나마 좋은 마지막 설질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헌데... 88을 막다니!!!! ㅠ ㅠ
7. 총평
오늘 야간 G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