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땡 후 디어는 피클이 얼은채로 핑판을 만들어서 살려고 기어서 내려왔습니다......
철수 하려다가 애들 성화에 결국엔 타긴 탔습니다만 내키지는 않더군요.
다행이 시간이 지나면서 설탕 가루가 생겨 아이스는 면했습니다 온도가 영도 근처라 땡땡 얼은 아이스는 아니고 누르면 박히는 아이스? 강설은 아닌듯한.. 애매한 빙판 인지라..그러나 굇수 분들은 썰고 다니시더군요
내일 부터믄 영하라 보강 제설 안하면 가가가가각 하는 빙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타시는 분들 안보 하세여~~~
전 겁쟁이라 오늘 설탕위에서 잘 놀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