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09시정각 레드땡으로 오늘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도착했을때 베이스기온 -15도
바람 선선하개 불어주네요.
ㄱㅊ까지 어는 체감온도로 정말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뭐 20몇도때도 타는데... 첫강추위가 매섭네요
오전에 해가좀뜨면서 기온이 풀려서 탈만했습니다.
레드 땡설질 완전 성수기 설질입니다. 깡빙판도 아니고 너무 좋네요.
점심식사 이 후 잠깐 넘어간 골드는 빙판ㅇㅔ 음지라 한번 타고 철수..
레드와 뉴레드/파크 무한뺑뺑이 했습니다.
레드는 좋은설질+모글이 같이 있어서 너무 재밌었구요!
뉴레드는 음지다보니 빙판에 설탕모글 설질이라 또 나름 재밌네요 ㅎㅎㅎ
블루는 중간에 한번 탔는데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빙판+감자가 느껴졌습니다.
지난주 화요일까지타고 제댜로 쉬지 못했던지라 허벅지가 회복되지 않고 탔더니 몸이 말을 안듣네요 ㅜㅜㅜ
야땡은 포기해야하려나....
레인보우 소식은 곤도라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너무추워서 못가겠어요..
ㅡ.ㅡ
ㄱㅊ.. 가 뭐에요?
첫 추천 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