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일부를 가지러 휘팍 다녀오는 길입니다.
아침 버스로 들어가니 12시에 도착.
친구님의 전화를 받고 직원식당에서
점심을 얻어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다음 시즌엔 자주 먹여주세요~ ㅎㅎㅎ
기온은 10도를 넘었고, 개인적으로
휘팍에서 제일 설질이 좋다고 생각하는
챔피언중단(오방삼거리까지)도 슬러시가.. ㅠㅠ
보드크로스 슬로프는 담주 토요일에 있을 대회를
준비하느라 리뉴얼 중이었습니다.
파크는 1번킥을 하도 많이 뛰어서
랜딩존에 골짜기가 생겼.....
눈이 무르긴 했지만 5번 메인킥은 쏘면
너클은 무난하게 넘어갑니다.
옆에 5미터짜리 작은킥도 마찬가지구요.
(옆에서 구경한 바에 의하면. ㅎㅎㅎ)
위에 사진은 지나가시던 어떤 분. ㅎㅎ
덧.
폐장은 24일 일요일로 공지가 되었습니다.
25일까지 락커를 비우라고 문자가 왔네요.
스프링시즌도 무사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용평은 아직도 평화롭습니다..아버님...;;ㅎㅎ
렌보 상단은 아직 탈만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