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설 끝 18시30분부터 탔는데
20시~ 20시30분까진 진짜 좋았습니다
그치만.. 시간이 갈수록
굇수님들이 깊게 파고 가신 엣지자국이
기온이 더 내려감에따라 그대로 굳어 언덕을 만들고..
점점 감자 수확이 시작됐습니다ㅠ
데크가 감자+언덕에 정신 못차리고 통통 튀네요
거의 날아다닙니다.ㅋㅋㅋ
그리고 중고등학생들끼리 온 스키어들 많습니다
오늘도 폴대에 3번 찔릴뻔
스키로 데크 치고가고 사과 x
스키 부츠로 지나가다가 데크 밟고가도 사과 x
리프트 입구에서 친구기다리면서 길막
등등.. 아쉬운 야간이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