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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칭찬
1) 설질관리가 정말 잘 되고 있습니다.(오늘도 전체 슬로프 보강제설의 흔적이 ,,, 뽀득뽀득)
2) 백만대군이었던 그동안의 불명예는 어디로 간 건지...올시즌은 정말 쾌적,한산합니다.
지난 시즌의 1/3 정도의 인원입니다.(만원의 행복이 사라진 게 한 몫 한 듯)
3) 알바들이 친절하고 표정이 밝습니다.
(리프트 알바들은 친절하며 활기차고, 패트롤들은 곳곳에 배치되어 넘어지고 자빠진 사람들을 챙겨주기 바쁩니다)
4) 스키 보드 수리실의 가격 및 고객응대가 아주 만족 스럽습니다.
엣지수리+왁싱 가격이 2만5천원으로 아주 착하고 기술력 또한 만족 스러웠으며 고객응대도 훌륭했습니다
(예: 엣지수리 하려는 지인 보냈더니 아직 엣지 살아있으니 좀 더 타다가 수리해도 된다고 말하며 되돌려 보냄 ^^)
2.불만
1) 마운틴정상, 버드정상 휴게소, I 슬로프 리프트 하차장에 있는 휴게소 등의 음식이 시원찮습니다.
내 생에 가장 맛 없는 라면과 떡볶이를 오크밸리에서 먹어 본 듯요.^^
(계란 푼, 파 송송 넣은 라면 좀 먹고 싶습니다.ㅋ
심지어 버드 정상은 은박지상자에 라면덩어리를 넣고 물을 부은 후 전기로 끓이는 시스템이라 정말 뜨악했습니다)
직영인지 어떤지 모르겠으나 해마다 개선되지 않는 거 보면 해마다 같은 업체에서 하는 거 같고
너무 노력을 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사실 이런 건 고객들이 민원을 좀 제기해 주어야 개선이 될 텐데 ,,,,아쉽습니다.
( 성수기 점심시간이었음에도 손님이라곤 딸랑 저 혼자 뿐이었던 I 슬로프 휴게소)
2) 야심차게 홍보를 했던,
D1과 G 슬로프를 연결한 이벤트는 경사도 조절이 아쉽습니다.
고객들을 위하여 노력한 건 대단히 고맙게 생각하고 있으나(사실 시도 한 것만으로 감사하긴 합니다)
현실적으론 중간에 멈춰버려 되려 짜증을 유발하고 있으니
돌아오는 시즌엔 F슬롭 상단에 1m 정도 복토작업을 하여 자연스럽게 G슬롭과 연결되게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3) 시즌권자들의 혜택이 줄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사우나 할인과 숙박권 할인(주중숙박권) 혜택입니다.
예전엔 사우나를 거의 10여회 이용하였고 주중 숙박도여러차례 하였으나
올해는 사우나도 숙박도 한 번도 이용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주중 숙박은 공실이 많을텐데,,,왜 혜택을 없앴는지 모르겠네요)
3.기타 정보
1) 네비는 자꾸 서원주를 빠져나가 오크로 가라고 안내하고 있으나
사실 동양평i.c를 이용( 후 삼산역앞을 지나는 가통도로 이용) 하는 것이
서원주 i.c를 이용하는 거 보다 10여분이상 더 빠릅니다.
2) 원주방향 양평휴게소에 김치찌개 8천원인데 제법 먹을만 합니다.
근데, 해당업소에서 보면 언짢겠지만 오크 다와서 그 오르막길에 있는 갈비탕 설렁탕
파는 집은 밑반찬(김치 깍두기 맛 아주 별로....)도 그렇고 영 별로였던 기억이....
3) 문막 나들목을 통해 오크로 오시는 분들은 문막 나들목 나와 오크로 오다가
사거리(베니키아 호텔) 나오기 전 우측 버스정류장 옆에 있는
부대찌개집 상당히 괜찮습니다.
4) 개인적으로 여러군데 숙박시설을 이용해 봤으나
오크밸리 인근 모텔은 문막에 있는 M 모텔이 거리나 시설등,
기타 여러가지 조건(가격,방에 컴터 설치,전기포트 비치,잠옷비치,기타용품들)에서 가장 훌륭하였습니다만
모텔이 외진 곳(마트도 없고 식당도 없고)에 있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시설은 그럭저럭이나,
바로 옆에 대형마트있고,시장있고,식당가 많고, 가격(주중 3만5천, 주말 4만원)도 착한 모텔로는
문막번화가(?)에 있는 "문막모텔"을 추천 드립니다.
정확하네요 ㅋㅋㅋㅋㅋ 오크매냐!!! 추천
전 오크음식은 그냥 귀찬아도 마트가서 생생우동+오뎅네모난거 넣어서 식사 해결합니다.
그게 최고인듯요 나머지는 다 비싸고 그닥이고
꼭 위에서 먹고싶으면 그냥 핫도그 먹는데 없어졌더란...
그냥 오크는 딱 싼맛에 가는거고
싸우나는 진짜 대공감.
15,000 솔직히 비싸요 딱 10,000정도만 하면 할인 안해도 갈 듯
그리고 시즌권혜택도 줄어든게 맞고 커피 할인 뭐 할인 여러가지 쿠폰덕지덕지 요즘은 없고
무인발권기로 표 봅아도
딱 리프트권 영수증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야박해졌어요
만원의행복 사라지고 기업은행도 처음에 정상가격 1+1 하다가 지금은 공지바꾸고 예전처럼 1만원 1+1 야간 ㅋㅋㅋㅋㅋ
그리고 뿌리는 표는 어중간한 오전권 혹은 심야권
솔직히 한타임 타려고 오크까지 가는건 별로라 생각합니다. 가까운데 사람은 많지만 유류비 적게 들고 슬로프 많은곳이 좋죠.
그리고 제일 갈림길인게 오크만큼 진입로 구린 스키장은 없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속도로 탄 시간이랑 뻥 조금 보태서 문막ic 나와서 오크 가는 시간이랑 비슷 똔똔 ㅋㅋㅋㅋ 다들 욕하죠 왜 싼지 알겠다고 시내에서 장보고 들어가는데 그나마 큰거라곤 하나로마트 끝 ㅋㅋㅋㅋ 숙박도 구리고 특히 오크가는길 찜질방 2개 최악입니다
시내에있는 한증막 ㅋㅋㅋㅋㅋㅋ 남자기준 샤워기 6개 탕 1개끝 탕이 도색도 안한 알미늄탕같음 ㅋㅋ
그리고 이름만 멋진 vip 찜질방 ㅋㅋㅋㅋㅋ 영업도 잘 안하고 가격만 비싸고 시설 최악
문막시내보다 조은점이라곤 사우나가 더 많은거 끝??????????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건 입구에 편의점이 하나 더 생기고 렌탈샾도 입구쪽에 또 생겨서 그나마 좋아진듯
가격은 아래쪽보다 5,000원 더 비싸더군요 대신 부츠가 버튼이랑 써리투 보아부츠더군요 ㅋ
그리고 고속도로도 진짜 인정 자꾸 그리로 빠지라고 합니다 티맵도 그렇고
전 양평이 아닌 문막으로 빠지는데 양평이면 문막말고 오크입구 삼거리에서 만나는곳이군요
ㅋㅋㅋㅋ..
p.s
그리고 그분 도망가신듯.
내가 아이돌급은 좀 아니고 오크 미녀알바 첨 봤다니깐 그 사람 아니고 아이돌급 있다고 그랬는데
다음날 가도 없고 다른분들고 다 제가 말한 양갈래머리나 볼터치 하신분이라 얘기하는데..............ㅋㅋㅋㅋㅋ
아이돌급은 알바는 도대체 어딨는지 ? 한번도 구경도 못해봤어요
양갈래 머리분 볼터치 화장 알바님이 제일 미녀같은데 ㅋㅋㅋ
그분 버드도하고 상급도하고 무조건 오전만 하시더군요
인사도 잘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