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낮았으나 바람이 전혀 불지 않아
진짜 재미지게 탔습니다.
중간중간 아이스가 있었지만 그정도는 웃어 넘길 정도!
역시 주말이라 사람은 점점 늘어 났습니다.
11시 전후 확 많아졌지만
(테크노 육안상 3분 내외, 째즈 3~5분 사이)
슬로프 자체 인원은 평상시 주말처럼 많지는 않았어요.
눈은 뭐 그냥 기가 막힙니다.
오전엔 살짜금 강설이었는데, 해가 뜨니 타기 좋~게 폭신폭신.
야간 달리세요!
일요일이라 사람 얼마나 있겠습니까!
월요병을 치유하기 위해 야간에 몸들 풀고 가십쇼!
후회 없을 거에요!!
같이 타주신 마테~ 님, 내엉덩~ 님.
즐거웠습니다. 담에 또 같이 타요~!
발목 하나도 안 아프당 히히히히히힣히히
얼렁 다시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