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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dysresort.com/resort/webcam/?cam_num=3
눈 엄청나게 내리는데..... 지하수까지 퍼다 뿌리고 있군요...
제설차도 돌아 다니고.....ㅋ
올 해 설천 운영 하지 않는다는 소문은 악의적 유포자인듯~
무주 날씨가 좀 도와 줬으면 하네요.ㅋ
실크하단 웨스턴 터보 야마가 서역기행 제설은 동시에 이루어질수가없습니다...
작년에는 서역기행먼저... 그담에 웨스턴부터시작해서 눈을 밀고 내려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야마가 했고요..
실크하단은... 서역기행할때 같이 했습니다... 2개의 슬로프가 가장 길고.. 제설이 힘들기때문에 2주정도는 꾸준히뿌려야죠...
고로 저번주부터 뿌렸어야.. 다음주 오픈이 가능한겁니다...
그렇게 해놓고 나서 상단제설을 마무리로 레이더스상단과같이 오픈하는겁니다...
작년에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렇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2월4째주에 상단을 오픈을 마지막으로 모두 오픈했죠...
커넥션 오픈이 작년보다 10일빨랐는데.... 실크하단 제설은 아직도 안하고있습니다... 작년기준으로 실크하단 16일 오픈했습니다.
그럼 올해는 6일 오픈이 정상되어야하는거죠... 만약에 스피츠제설이 끝나고도 실크제설을 안한다면
무주는 설천을 버린거라고 생각할수밖에없습니다..
무주스케치 가보세요..
홈관리자까지 나타나서... 양해을 말을 구하네요..
모든 제설팀이 한달동안 하루도쉬지않고 1인3역으로 일을해도... 지금 슬로프 겨우 3개 오픈시켰습니다...
일할사람이 부족한거죠...
이미 말 다 한거 아닌가요.... 설천 제설 못할껍니다...
한다고해도.. 만선 끝나고.... 성수기 중반에 접어들때 했으면 했지.. 12월중에 오픈 못시킬겁니다...
무주 리조트의 특성상..
인원이 부족하면.. 설천과 만선을 오고가면서 제설을 할수없어요... 쌍쌍이라는 리프가 갈라놓기때문에요..
그래서... 콘도가 있고.. 스키위주로 운영되는 무주답게.. 만선을 먼저 오픈시키고..
관광객이 많고... 어중이 떠중이가 몰리는.. 대형버스가 주차되는... 설천을 버린거라고 생각합니다..
제설차가 설천에 돌아다닌다는 것은 설천이 운영된다는 사실이기도 하면서 실크로드 하단부 제설은 아마 서역기행,웨스턴,터보,실크로드하단,야마가 이렇게 동시제설이 이루어질것같습니다. 작년과 같은 방식대로 조금은 더 빨리 할것같기도 하네요. 올시즌 설질 기대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