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 하늘 정말 아릅답네요.
하얀 눈과 파란 하늘 예술입니다. 심장이 쿵쿵거립니다.
잠시 생뚱맞은 말씀 올립니다.
무주를 사랑하시는 보더, 스키어 여러분!
경기권, 강원권에 비해 흡연 매너가 좀 아쉽습니다.
제가 아이 데리고 다니다 보면 정말 여기저기서 주변 사람들 배려없이 피우십니다.
리프트 뿐만 아니라 슬로프 중간에서도 피우시는 초보 보더 분도 보이시고
야외 휴게공간에서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저도 담배 피다가 끊어서 여전히 그 맛이 그립습니다.
그래서 얼마나 맛있는지 압니다만 조금만 배려해 주세요.
(이러한 글을 올리는 공간은 아니지만 무주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보시는 곳일거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