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용평소식은 아닙니다.
용평이야 날씨는 추워지고 있으니 인원은 분산되고 슬롭은 계속 좋아지겠죠...
밑에 2시간 기다렸다가 시즌권 발급했다는 소식이 있던데..
주말에 가족들 시즌권발급만 1시간 소요하고
뉴레드 1회 등반 후 인파를 피해 일찍 정리하고
토요일부터 운행 개시된 곤도라를 탑승해
발왕산정상으로 구경 갔습니다
올라가면서 보니 렌보차도에 공사차량이 다니던데 올라와서 생각해보니
개장이후 렌보차도에 차량이 운행된 모습을 본적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하여튼 차도에 차가 다니는 모습이 새로웠습니다.
올라가본 피크는 스카이워크 공사한다고 어지럽고
중장비들도 마구 설치되어있던데
나중에 슬롭진입을 어떻게 하게 해줄런지
적치물을 다 치우지 못할것처럼 보이던데...
이게 혹시 올해 렌보 오픈일정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지
살짝 의구심이듭니다.
정상의 모습이 궁금한분들이 혹시 있을까 싶어서
베이스의 어수선했던 분위기와는 다른 정상의 사진을 올립니다.
그리고 기타의 소식
1. 작년에 영업을 하지않았던 스키보드수리실이 올해는 원래의 자리에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2. 올해 드래곤플라자의 장비렌탈부스 위치가 원래의 자리에서 안쪽으로 약간 이동했는데 그곳에 탈의실이 3칸 있습니다. 필요하신분들 이용하세요.
3. 그동안 공사를 하던 드래곤플라자2층에는 작년까지 1층에 있던 장비 및 의류 매장들이 올라와 있고 기존에 2층에 있던 음식점들은 1층으로 들어 온다고 합니다. 혹시 음식을 기대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하여튼 참고하세요.
더 힘들어지겠네요
점점 더 관광객위주로 운영을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