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래간만에 오크에 다시 온 듯한 기분.
차 온도계로 영상 1도, 바람 살랑살랑 붑니다.
맨투맨티 위에 기모 아노락 입고도 따뜻.
A, G, B, I 열었고 예상대로 깡설+설탕(g는 범프생김) 상태입니다. I설질이 제일 나아서 슬픔. a가 그나마 탈만해요.
D, F는 홈피대로 클로즈인데 기온이 안되서인지 보강제설은 안하고 있습니다(곤쟘은 주간에도 한다던데). 표면이 반질반질 왕감자가 굴러다니는데 그 위에 눈을 얼마나 쌓아야 탈만해질지.. 하루 뿌린다고 오픈할 수 있을까 싶네요.
학단 꼬마부대도 있고 내방객수 적당해요. 마운틴, 버드 하이패스~
오밸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