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촌이 아닌 지산 오전반입니다.
세종 포천 고속도로 집근처에서 타고 규정속도 내외로 막힘없이 내려와서
양지IC에서의 약간의 정체를 겪고 처음 가보는 지산 뒷길을 이용해서
7번 주차장 도착하니까 걸린 시간은 딱 1시간!!!
강촌보다 10분~15분 빠른...
고속도로만 이용하니 운전 스트레스도 덜하고 좋네요.
다만 유류비와 톨비의 압박은...
7번 주차장 주차하고 바로 옆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인증하고
바로 슬로프 입성 가능한 점도 좋군요.
도착시간
10시 15분, 리프트 탑승 25분, 블루 1회, 실비 1회 라이딩 후 작성
온도 핸드폰 0도, 바람 약간 있으나 크게 문제는 안되는...
인파
전체적인 인원은 많지는 않지만 강촌에서 못 겪어본 리프트 대기가 3~4분 정도 걸리는...
설질
온도가 받혀주니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블루 상중단까지는 밀가루끼 가득 느껴져서 풀카빙 시전 하시는
여러 무리들도 계시고 타기 좋네요.
다만 하단부는 눈양이 부족한지 약간 빙판깡설들이 느껴져서
위에서 힘주어 타시고 아래 내려와선 힘 빼고 타야 하는...
실버는 상단 중단 온통 감자밭...왜 사람이 없나 했더니...
그나마 스키어들이 타고 내려간곳 따라 내려가면 그럭저럭 내려갈만 하네요.
그외 기타 사항
예전에 다닐때는 앞길로만 다녔는데 오늘 처음 이용해본 언덕 넘어오는 뒷길은 최상급 라이딩 하강보다 더 무섭네요..ㄷㄷㄷ
바인딩 채우는 의자가 있어서 편한 저에게 지산 상단은 고통 그자체...
없습니다.
프리패스로 들어가시는 분들 너무 부러운...
블루를 내려가는 방향으로 크게 나누면
왼쪽은 대부분 스키어들 타시고 오른쪽은 보더들이 많이 타는데 동호회나 모임으로 보이시는 분들이 상단에 단체로 앉아서 한분씩 내려가며 촬영 하고 하던데...
거기를 뚫고 내려가자니 눈치가 보여 미안한...근데 다들 잘 타시는...
실력자들이 많아서 눈호강 하면서 즐기다가 물러갈텐데...
기타 사항은 댓글이나 하단부에 이어서...
와 지산까지... 시간은 생각보다 얼마 안걸리네요. ^^ 소식 감사합니다.
지산 가본적이 언제더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