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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촌 오후반입니다.
어제 웰팍 타고 오늘도 예정이었으나, 기대치 저하 및 과음
그리고 해장 후 커피 마시면서 그냥 접기로...
늙어서들 다들 의욕이 예전같지 않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
좀 돌아 가더라도 강촌 찍먹을 위해 잠시 들린...
도착시간 13시, 리프트 탑승 13시 15분,
디어 2회, 레퍼드 1회 라이딩 후 작성
온도 베이스 5도, 바람 잔잔, 햇살 따듯...
한번 탔는데도 땀 날것 같은...
인파
오후 출격은 생소하기 하지만 여느때
오전반 마무리 분위기랑 비슷합니다.
점심 시간이라서 강습은 안보이고 2시 지나면
다시 확인 해 보기로...
지금은 디어 전세내고 달릴 수 있습니다!!!!
설질
디어 상단 적당히 단단한 떡눈,
디어 중하단으로 갈수록 습설화 되는 떡눈...
오후라 범프 비슷하게 많이 생기긴 했는데
데크로 누르면 다 무너지는 눈입니다.
생각보다 레퍼드가 아주 타기 좋습니다.
데크로 쓸면 쉽게 벗겨질 정도로 적당하고
브레이킹을 위해 누를때는 뭉쳐지는 눈들이 꽤 있어서 사람도 없고 아주 재밌는...
어제 웰팍의 설질 보다는 훨씬 좋은데,
생각해보니 제가 강촌화가 많이 되어서
타 리조트에 대한 적응력의 문제로
어제 웰팍에 대해 그렇게 얘기 했던것 같기도 하네요.
웰팍 로컬분들께 심심한 사과를 드립니다.
다만 시즌 한창인데 아직도 미오픈 슬로프,
미가동 리프트가 있는건 반성해야...
무튼, 디어, 레퍼드 타세요~~~
언제까지 탈지는 모르겠지만 추가사항은 댓글에 이어서...



14시50분
리프트 입구에서 귀여운 친구들의 망설임 때문에 정체 될때 빼고는
프리패스에...슬로프도 매우 한가합니다. 금요일인데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