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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골드
영하2도 맑음 바람없음
쓸 게 없네요
어제 후기 고대로 붙여쓰기 하면 될 듯요 ^^
약 강설로 만점입니다
다만 환타 마지막 경사부 드디어 몇주만에 감자들이
출몰하기 시작 ㅎ(으깨지는 감자)
낮 기온 올라가는 오후 2시쯤
다시 간단 소식 전하겠습니다^^
14시 골드
밸리는 여전히 만점대 설질 유지중
약강설 밑단계의 살짝눅눅한, 그러나 떡지진 않은
초중급분들이 상당히 좋아할 설질 입니다^^
환타도 엇비슷하나 경사부에 눅눅한모글형성
밸리하단과 환타하단 합류지점 근처
그리고 골파와 밸리 합류지점 브릿지구간만
떡진 밀가루 반죽
바람이 점점 세지면서 추워지는데
야간은 살짝 얼 것으로 보이네요
열 번에 다섯 번 정도는 이렇게 텅빈 슬로프를 내려가게 된다는...
ㅠㅠ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