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생긴,
고독의 휘팍 심백보더님들을 위한 뭉침의 공간을 알려드리고자
한번 더 글을 올려봅니다
심백 표는 거진다 팔렸다던데...
일차를 넘어 이차 삼차 사차 오차 무한정으로 막 네이트에서 대책없이 팔꺼 같은 예감도 들고.....
분명 표산 사람의 숫자가 몇천명이 넘고 몇만명(이건좀 과장입니다)을 바라보기에....
휘팍 야밤에 사람도 엄청 많을꺼 같은데........
동호회 숫자도 엄청 많으니
다들 끼리끼리 모여서 재미나게 웃으며 타겠지??
하지만..
난 고독의 심백보더이니......
항상그래왔든 나만의 보딩을 즐기는거야
동호회는 귀찮은거야...
몰려다니면 안좋은거야...
원래 보드는 혼자즐기는 거야........
야밤에 왠 친목질이야? 그건 않좋은거야
비싼돈내고 왔으면 전투적으로 타야지 왜 관광이나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며 애써 자위하며 담담하게 고독의 라이딩을 즐기시는 보더님들!!!!
나홀로 즐기는 보딩스타일, 충분히 존중하는
보드는 혼자즐기는 거야 란 고독한 정신을 잊지않고
체력 떨어졌을때 잠시 민망하지 않게 옆에서 차 한잔하며 머나먼 슬로프의 어느 한곳을
쳐다보며 무언의 휴식만 함께 하는....
그런 취지의 까페가 바로 얼마전 탄생했습니다
와서 츨격한다고 글남기고 그날 출격하시는분들끼리만 소소하게 연락하는
그런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고독의 보더라면 주저없이 들어와 심백의 민망함을 함께 조금이나마 덜어봅시다...
http://cafe.naver.com/tlaqortlwmsrnjs101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