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이원 시즌권자인데.. 와이프가 강원권은 중국인들많아서 절대
안된다고 에덴밸리 가라는걸.. 좀만 일찍 일어나서 무주 왔습니다.
아!!! 이놈의 코로나...
3년만에 온 무주는 예전보다 사람이 적네요
오자마자 젤 좋아했던 야마가 올랐는데,
완전 빙판위에 설탕이라 바로 설천으로 넘어왔구요.
설천 상단은 생각보다 설질 좋네요.
날씨도 영하 3-4도라 설질도 오전은 강설이긴하지만 꽨찮습니다.
상단 리프트 줄도 5분정도로 양호하구요.
그나저나 버스시즌권은 3번째 노쇼인데, 망했네요.
이번시즌 1번 탔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