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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3년간 곤지암 50번 이상 다닌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설질이었습니다.
7시땡보딩부터 9시까지는 잘 정설된 눈 위로,
자연설이 살짝 덮여 있어서 엣지도 잘박히고,
날씨도 춥지 않고 최고더군요.
오전9시 넘어가면서부터 사람이 많아져서,
위험하기도 해서 11시가량 일찍 접긴했지만,,
풀린 날씨에, 적당한 설질,, 아침 땡보딩 추천합니다! ^^
2011.01.22 15:26:32 *.165.207.71
우유배달님 아침에 계셨군요. 바람이 불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내일눈으로 머리내미는 빙판이 다시 들어가줬으면...
2011.01.22 15:36:10 *.123.100.127
2011.01.22 16:03:49 *.165.207.71
우유배달님 곤지암 소식 올려주시는 여러분들이 함께 탈 수 있는 벙개나 한 번 추진 해보시죠
2011.01.22 16:30:29 *.226.213.31
우유배달님 아침에 계셨군요. 바람이 불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내일눈으로 머리내미는 빙판이 다시 들어가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