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휘팍 웹캠을 보고
마침 시간도 되어 친구놈과 달려갔습니다.
횡성휴게소 지날때 부터 폭설로 인해 정말 장관이더군요.
눈길 운전 조심조심하여 휘팍 도착!
많은 비로 구덩이가 생긴곳을 확인해보니
추가 제설작업 하면 금방 살아날거 같았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보니 눈은 계속 내리고 있고 안개가 심해
시야가 어두웠지만 파우더를 경험하기에 좋았습니다.
전반적인 슬롭상태는 기온도 영하로 다시 떨어진다고
하니 복구는 시간문제 일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