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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용시간: 7시반 ~ 10시
2. 이용슬로프: 빅베어/리틀베어
3. 날씨: 0도 ~ 영하 3도, 생각보다 체감온도는 그리 춥지 않았습니다.
4. 인원: 대기 없으며 슬로프 인파도 적은 편이였습니다. 아마 훼밀리 오픈으로 분산 된 효과라고 생각하며... 간혹 이리저리 쏘는 스키어분들 때문에 신경쓰이는 정도였습니다.
5. 설질: 빅베어 상단은 눈약간의 강설, 중단은 바닥과 눈이 좀 덮여져 있는 상태가 뒤섞인..., 하단은 눈이 제법 깔려있는... 전체적으로 눈과 바닥이 따로 놀고 있는 상태입니다. 눈량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애매한 상황. 눈량이 적은곳은 바닥이고 눈이 덮여져 있는 곳은 바닥위에 눈들이 깔려있는... 그냥저냥 막 타기엔 나쁘진 않았습니다.
6. 기타:
* 저수지 물 바닥임에도 퍼올리고 있지 않습니다.
* 챔피온 제설 흔적 있습니다.
* 파노라마 상단 구석은 게이트 운영 중입니다.
* 눈썰매장은 파리 날립니다. 단 1명도 이용객 없습니다.
7. 총평
1920 시즌 베어스타운은 보드장 운영에 대해서 그냥 손 놓은 것 같습니다. 숙박/강습뿐이란 느낌만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