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온도 -2 정도로 딱 줗습니다.
12시 식당들이 한가할 정도로 사람이 없습니다.
슬로프에도 보드인구가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네요.
바람이 있지만 보딩을 방해할 정도는 아닝니다.
오늘 레드 리프트 안해서 뉴레드 탔습니다. 그래서인지 레드는
끝까지 살아 있습니다.
골드를 비롯한 레인보우 등은 오후 12시 넘어서 아이스반이 넓게
나타났습니다. 프레스 주고 엣지 박기 좋지만, 힘 떨어지면 미끄러지며
꽈당하기 좋습니다. 저도 막판에 한번 쿵 찧엏습니다.
정말 올만에 보더들이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많이 오세요. 제발!!!
이런 날 땡겨줘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