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막보딩 후에 락커 빼고 겸사겸사(?) 웰팍으로 고고싱~
주차하몀서부터 보이는 수영장.
웨이크 보드를 타러 온 건지.. 보드를 타러 온 건지..ㅋㅋ
슬로프가 다 열려 있지는 않았지만
저와 여친 수준에 맞는 초급 및 중급 슬로프가 많아서 참 재밌게 탔네요.
전체적으로 완전 습설에 군데군데 물이 차 오르고..
정상도 완전 습설 전부 습설!!!!!!!
그래도 다양한 슬로프가 참 매력있게 느껴졌습니다.
A3 , B2 , C3(실수로 내려가서 낙옆으로 내려오고 구르고..ㅜㅜ)
그리고 최고의 재미를 선사해 준 S1,S2 !!!!!!
용평 렌파와 비슷한 슬로프...
담 시즌 참 고민되게 만드는 경험이네요.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A3 3시 경 상황이었습니다.
저 사진의 사람은 제 여친이니 초상권은 제게 있.......ㅋㅋ
이상 상황 및 후기, 그리고 1617 막보딩이었습니다.
담 시즌에들 봬요~웰팍 여러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