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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접한 강촌 시즌권자입니다.
갑자기 약속이 잡히는 바람에~
강촌 야간을 타게 됐는데요..ㅎㅎ;
설질 꽤나 탈만합니다.
첫 시작은 약간 습설이었으나
기온하강으로 꽤 탈만한 설질을 보여줬습니다.
팬더 래빗 설질이 꽤 좋았습니다.
제브라하단도 연습하기 좋은 좀 보송한 설질이었습니다.
드래곤슬로프 대체적으로 탈만했으나
군대군대 모글이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역엣지 한방 먹었습니다 ㅠ)
그리고 드래곤 세번째 경사면에 눈이 쌓여있는 곳이 있는데 거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많은 인원이 꽤나 타셨는지 아이스가 노출된곳도 잇었습니다.(아주 조금이므로 타시는데 문제 없음)
드래곤급사. 시작되는곳에 서계시지 마세요.. 위험해요~
패트롤분이 지키고 서계시던데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ㅎ
전반적으로 아이스 없는 보딩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늘 기온은 영상권이었던것 같네요. 반팔티에 톨후드 땀났습니다.
이상 강촌 후기였습니다.
눈팅만 하는 강촌 자주 가는 초보입니다.
강촌이 워낙 인기없어서 현지(?)소식 듣기 힘든데 항상 감사해요~
안전보딩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