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 8도

바람 : 약
바람이 없어서 어제보다 덥습니다.

인원 : 널널~~






설질 & 슬롶상태


어제 보강재설로 슬러쉬70% 신설30%
정도 됩니다.

오땡~11시쯤까지는 상당히 탈만한 설질
이었다고 합니다.

14시넘은 지금은 다들 아시는
슬러쉬 입니다.

오늘은 보강재설 안한답니다.

두번째 사진 우측부분을 보면 재설한게 보일겁니다.
보강재설 한부분은 데크를 잡긴 하지만 설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야간에 정설하면 생각보다 탈만 할듯 싶습니다.






기타

오늘 약간의 보강재설로 느낀점은
설질을 관리할수 있었음에도 너무 방치한듯 합니다.
2월중순부터 보강재설을 전혀 하지 않은건
빠르게 시즌을 접고 루지 공사에 좀더 신경쓰기
위함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약관변경

1819시즌부터 시즌권 약관이 변경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시즌권 환불 규정"이 바꼈습니다.
환불금액 산정기준은 변경이 없습니다.

-환불금액 산정-
시즌권 금액의 10%차감후
사용일수x6만원 차감.

기존
서비스기간 포함 환불.

변경
서비스기간 환불 불가.


중요한건
"유효기간"과"서비스기간"인데
유효기간의 정의는
1일 4시간이상 오픈기준
30일을 유효기간으로 규정하고
그외의 기간은 "서비스"기간 입니다.

제생각에는 다음시즌은 올해보다
단축될듯 싶습니다.
루지운영기간을 늘렸을경우에
리스크를 줄일수 있도록
약관을 변경한듯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결론

일단 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