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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용평 소식 올려여
일주일 전부터 보드장 소식을 계속 봤어요
그래서 오늘 조금 늦은 시간에 주간으로 다녀왔습니다
약속의 땅! 그말이 사실 이네요!!
우선 발왕산 정상에 올라갈때 타는 케이블카
10 년만에 왔는데 해외 못지 않게 멋져 부러요!
설질은 오늘 렌보만 두번 메가그린 그리고 옆에
박스 탔는데요 와우! 상단은 설질이 정말 우수했습니다
사람들도 없고 황제 보딩 했어요
벽도 타고 다다 자빠져도 눈이 푹신 했네요
주차장에 차가 다 빠져 나가도록 마지막 5 시까지
끝까지 타구 와써요 사진들을 많이 찍었는데
컴터로 한번 나중에 올려 볼게요 마지막 이번 시즌
3 월의 기적 같은 눈으로 즐거운 시간 버내고 왓네요
헝글 에 계신 모든 분들 시즌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소식 기대 할게요**
그리고 사진도 찍어 주시고 음료수 먹고 픈데
현금 없어서 빌려 주시고 정말 이름 모를 두분
감사했어요^^
용평소식에 추천 누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