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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7.jpg




헤엘기이

2016.01.27 14:28:05
*.62.213.110

용평 곤돌라에서
모르는 사람 사이에 앉았는데, 헬멧에 고글 끼고 있으니
제가 자기 지인인줄 알고 계속 이야기해줘서
고개만 끄덕끄덕리다 반쯤오니 아닌거 알고 놀라면서
꺄르르 웃던 눈이 이쁘고 피부가 새하얗던 꽃보더가 생각나네요

관광낙엽

2016.01.27 14:34:46
*.224.215.19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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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 예전에 성우에서 친구 보드가르킬떄  보호대 안차고 꼬리뼈로 넘어져서 바지에 똥 싼 기억이 나네요~

콘드화장실 에서 보드복 벗고 빨래하던 친구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ㅎㅎㅎㅎ(아~~랜탈복은아니였으니 걱정은하자마세요.ㅋㅋ)

그떄이후로 친구는 스키장을 끊고 아직도 겨울에 여행을 안가네요^^


뿌르스타

2016.01.27 16:08:25
*.149.230.253

아 졸라 웃기네여 ㅋㅋㅋㅋㅋㅋㅋ

관광낙엽

2016.01.29 18:30:31
*.224.215.190

친구는 울었을거에요..ㅋㅋ

히로윤

2016.01.27 16:33:44
*.124.167.29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광낙엽

2016.01.29 18:32:07
*.224.215.190

당사자아닌게 다행~~이죠

BlackSwan

2016.01.28 08:09:59
*.193.205.2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웃기네여 ㅋㅋ

관광낙엽

2016.01.29 18:31:37
*.224.215.190

다들조심하세요~~큰일나요~

스키장 계속 다니고 싶으시면~~ㅎ

보호대는 항상 필수인걸로~ㅋㅋ

서대전IC

2016.01.27 14:37:09
*.62.67.91

스키장을처음가본아들이
아들:아빠..왜저기있는사람들으룬에서뒹굴어?
아빠:응?
그건처음스키장을와서뒹구는거란다
아들:아~~~그렇구나




그럼 우리도처음이사간날엄마아빠도
그랬구나..

아빠:응?

아들과같이처음곤돌라를타던날..
한쪽에서는키득키득.,.옆에잏던사람은고개를돌려버리더군요..
네 맞습니다 와이프였습니다ㅜㅜ

Che'f

2016.01.27 15:15:09
*.155.45.219

용평에서 처음보는 할아버지와 얘기 하다가


1시간동안 같이탐 허벅지 터질뻔

ELStory

2016.01.27 16:09:50
*.46.30.36

더러움 주의.... ^^

 

 

보: 

보드 타러 친구 놈들과 용평리조트를 갔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상당히 메섭긴 했습니다만...

드 :

드넓은 슬롭을 보면서 기뻐 날뛰며 추위도 잊고 미친듯이 신나게 보드를 탔습니다. 그런데 너무 오도방정을 떤걸까요.

친구놈이 곤도라 안에서 따뜻하다며 곤도라만 타자며 얘기를 하다가 방귀를 뀌었는데.... 드러운 놈...

야: 

야~~~ 뭐야.... 냄새가 너무 심한겁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칭구가 앗 뜨거 하면서 엉덩이를 드는데... 

야.... 어떻게 나 똥나왔어... 이거 왜 이렇게 뜨거워..... 넘 뜨거워

 

헐..... 추운날 괄약근 조절이 안되었는지.... 정말... 곤도라안은 아수라장이 되고... 창문을 열고... 고개를 내밀고...

정상 휴게소에서... 그 놈은 물수건으로 다시 살아났었습니다... 

칭구는 바로 콘도로... 저희는 곤도라는 다시 안탔습니다.... 저희 때문에 뒤에 곤도라를 타신 많은 분들께 

지금와서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빈병팔아보딩

2016.01.27 17:08:57
*.62.234.184

휘팍까지 12시간 운전하고 갔는데 와이프랑 싸우고 바로 왔네요 ㅜㅜ

우사인볼트와너트

2016.01.27 17:19:11
*.36.143.15

보드를 접한 첫시즌 겁도없이 킥을 뛰었습니다
보호대는 당연히 없었지요
공중에서 아둥바둥 엉덩이로 착지!
순간 똥이 찔끔!

화장실가서 보니 팬티가 찢어지고 그 구멍으로
똥이 밀고나와 보드복에 뭉개져 있더군요...
렌탈복이라 괜찮았습니다...

춘태

2016.01.27 17:40:46
*.62.163.113

락카룸(보관소)에서 아무도 없는 줄 알고 엄청 크게 방구 뀌었는데 뒤쪽 락카에 꽃보더들 있었네요........크고 길게 뀌었습니다.....그날 그 생각만 내내 하면서 라이딩 했습니다 하... 내 방구

곤지암솔로잉

2016.01.27 20:09:51
*.130.254.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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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작년에 소개팅으로 만났던 여친...

보드배우고 싶대서 지극정성으로 가르쳐놨더니

카빙을 배우더니 한달만에 제곁을 떠났어요.. 실화입니다...

dukerain

2016.01.27 23:44:43
*.236.173.168

웃프네요...ㅠ.ㅠ

횡성흑우

2016.01.27 21:00:26
*.247.73.230

중학교때 리프트타고 올라갈때 옆에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분이랑 같이 탔는데 그분이 저한테 아저씨라고 부르더라고요....

10대보더

2016.01.27 23:02:51
*.113.166.71

히아.... 저번에 스키장에서 서울올라가려고 셔틀버스를 타는데 보드백이 터져가지고 서울까지 데크들고갔습니다... 버스에선그렇다치고 내리고 집까지 걸어가는데 사람들의 시선이 느꺼지더군요 ㅠㅠ

미스터손

2016.01.27 23:20:12
*.85.231.18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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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키장에 난생 처음 가서, 처음으로 리프트를 타는 아주머니 네분 에피소드.



리프트 알바 : 안전바 내리세요~ 안전바 내리세요~


(아줌마 내리세요~ 아줌마 내리세요~) 라고 잘못 들은 아줌마 네분... 


뭐 잘못된게 있는줄 알고....


우왕좌왕 하시다가 결국...


결국에...................................


..........................


.............


.........


......


..


.


프트에서 뛰어내려 밑에 설치된 안전그물망으로 뛰어내리셨다는 웃픈 에피소드 였습니다.  -_-a 



참고로 컬투쇼에서 들은 사연입니다 ㅋㅋ





스윔킴

2016.01.28 01:06:53
*.211.80.77

첫시즌때 사람이많아 파크들어갔다가 다시는 리프트를 못탓어요 ㅎㅎ ㅋㅋ

gomad

2016.01.28 01:39:40
*.186.105.21

얼마전 나름 열심히 타고 철수할때
보드복이랑 데크 집어넣으려고
카풀해주신분 차옆에 있는 같은차종 같은색 다른 차 트렁크를 열음 -_-

Suv였는데 트렁크 열면서
"어 이차는 트렁크 되게 쉽게 열리네요" 하면서
한참 내 보드백 찾아보다가
불현듯 이차가 아님을 깨달음 -_-
조수석에 타계셨던 여자분이 내리시길래
"헉 죄송합니다!!" 하곤 도망쳤음 ㅜㅜ

차주분과 여친(?) 와잎(?) 분께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ㅠㅠ

프리오스

2016.01.28 07:41:57
*.241.151.50

그냥 보드타는게 재미 아닙니까? ㅋㅋㅋ

Vv호갱님vV

2016.01.28 08:54:56
*.54.148.181

아는 여자지인분 강습중에 뒷낙엽 가르킨다고 눈위에서 손붙잡고 왈츠를 추고있었죠 근데 이분이 평지에서 감각이 없어 뒤로 어퍼지셨는데 제가 다른데를 짚는다는게 잘못하여 거..기를 그분은 계속 고개를 못들고 저도 못들고 ....나머진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ㅋㅋㅋ~^~^

himawari

2016.01.28 09:03:55
*.86.202.134

작년에 남자친구를 보드에 입문시켜
보호대-장갑을 사주고
올 해 고글-워머-보드복 까지 다 사서 출격 할 일만 남았어요!
그런데 아직 못갔네요ㅠㅠ
새로 장만한거 들고 얼른 가고 싶습니다!

싱싱오

2016.01.28 09:12:45
*.36.136.54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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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약 5년전 보드를 처음 입문할당시 지산리조트로 향했답니당~~

그당시 전 말년 휴가중이여서 군인티 내기싫어 군대 제대한 친구에게 가발을 받아서 마치 머리가 있는 듯이 쓰고 검은 비니를 썼더랫죠~~^^

지산 7번 슬롭에서 열심히 턴을 연습하던중 역엣지가 걸려 압쩍하는 순간 가발과 비니가
공중으로 날라가 약 2미터 앞으로 떨어졌는데 거의 밑에까지 내려온지라 순간 몇몇 사람들의 헉!! 하는 소리와 슬롭엔 사람머리가 떨어져 나간듯해보였고 전 너무 창피해서 손으로 비니와 가발을 줍고 안되던 턴을하면 내려왓네요 ㅎㅎ
그게 저의 턴의 시작이였습니다

DarkPupil

2016.01.28 09:52:53
*.84.93.153

같은 보드복 ...... 

지나가는 누구에게 "누구야" 연속 소리쳐 불렀것만 그분은 

같은 장비 같은 보드복에 다른 사람 .. 

요즘 사람 구분하기 더욱  힘드네요 

뭘해도될놈

2016.01.28 10:34:06
*.221.125.194

커플시즌권 구매당일

여친과 헤어지고

폭풍취소하여

싱글권 구매하느라

이별의 아픔을 뒤늦게 알았네요.

 

와쪕

2016.01.28 10:44:46
*.52.122.247

소개팅남이랑 보드타러갔었더랬죠 (둘다초보)....

소개팅남이 털모자가아닌 손목아대제질 헤어벤드를 쓰고나온것을 보고 1차충격

다 타고 내려와서 바인딩을 푸르고나서 보드를 머슴처럼 어깨에 짊어지는것을 보고 2차충격

보드를타다가 중간에 헤어지게 되었는데 안보인다 싶었더니 혼자 라면먹고 온걸보고 3차충격..


그 분...잘 살고있으려나....

다봉아빠

2016.01.28 13:06:24
*.82.50.10

사장님 쫌만 싸게 해주시면 안되요?--?


맨날 싸게해주는데 더 싸게 해달라면 어떻게해....현금으로 하실 거에요??

포항보더_1012650

2016.01.28 14:14:23
*.62.222.166

한다리 건너 알게된 지인동생
쌩초보인 동생과 같이 곤도라 첨 탄후
동생에게 내던진말~
"문 닫아주세요~"
동생은 진짜 문을 강제로 막 닫으려하고
같이 탄 사람들과 신나게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

분노의질주_911234

2016.01.28 14:28:16
*.108.182.236

사무실이 강서구 등촌3동 707-3 지하1층 생활체육회입니다.


동네 주소 반가워서 남깁니다.


번창하세요!~~~~~

미숫가리

2016.01.28 18:08:04
*.62.3.172

엣지백이 필요해서 아이구 싶어서 댓글달려고 후다닥 스크롤을 내렸는데.. 재밋는 에피소드들이 너무 많네요 ^^ 저도 스키장에서 재밌고 추억이 되는 에피소드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모두들 건강하시고 벅 많이 받으세요!! 화이팅! (휘팍 아싸)

표돌v

2016.01.29 00:49:21
*.243.249.50

 보드복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을때.. 입니다!!  

보드 입문후 두어번 랜탈하며 다니다가 어느날 회사형이 남는거라며 여분 보드복을 주셧습니다. 

미관상 너무 더러워 보여서  세탁기에 넣구 깨끗히 빨았 더랬죠 ^^; 

그 후 에도 항상 보드복을 입은 후 엔 꼬박꼬박 세탁을 반복 했습니다...   (아마 세탁을 4~5번 쯤  했을 겁니다.) 


 문제의 그 날....  여느때 처럼 한참  신나가 라이딩 하고, 구르고를 반복하던 중, 

이상하게 아랫도리가 너무나도 시원 한 느낌이.. 그냥 무시하고 계속 탔었는데...  

같이타던 회사 형이 갑자기 부르더니 막 웃으며  바지 터졌다구... ㅋㅋㅋㅋㅋㅋㅋㅋ 밑을 봤더니 세상에~

양쪽 사타구니 부근이 이 다 텨져서 맨살이 다..보였던 기억이 ㅠㅜ(  저...속에 타이즈 안입습니다..ㅜㅜ )  

그 후 ..  급하게 내려와 바지만 렌탈했던 창피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벤젖소

2016.01.29 09:48:59
*.67.178.14

2016년... !!! 재미난 에피소드 !!!

 

정말 우픈일(우끼고 슬픈일)은... 저희 회사직원이...  처음엔 스키장 가봐야 얼마나 간다고 하더니...

 

벌써... 14번이나 스키장에 왔네요...

 

이렇게 와서 장비 렌탈 할 돈으로 보드야에서 장비 맞추었겠어요...ㅜㅜ

 

리프트권으론 시즌권도 샀겠죠~~~

 

근데... 이런일이 매년 반복 된다고 하는데... 장비 사래도.. 비싸다는 편견으로 못사네요...

 

보드야 사이트 들어가서... 지르라고 해야겠어요

 

 

명절연휴~ 모두들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bdy.JPG


첨부

울라쑝

2016.01.29 15:50:43
*.44.14.71

 스키장에 자주 같이 다니는 형이 있는데요. 그날도 여김 없이 같이 가서 타고 있었죠. 


슬로프에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저희 둘밖에 없었습니다.)


근데 제가 먼저 내려가 있는 상태였고, 위에서 절 내려다보면서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엉덩이로 슬라이딩을 하는 거예요.(짱구의 엉덩이 걷기 스키장 버전?!) 


그러고선 조금 내려오더니 멈추려 하는데 안 멈춰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 


빠르게 상급 슬로프를 엉덩이로 직활강을 쭉~ 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짘ㅋㅋㅋㅋ 


그러고선 몇 분동안 엉덩이 아파서 못 일어나다가 일어나서 엉덩이님이 걱정되어 내려와서 화장실을 갔는데, 


다행히 화상이나 다치거나 그런 건 없었습니다.. 바지 엉덩이 부분이 좀 닳은 거 빼고는? 멀쩡하시더라고요ㅋㅋ


 뭐 재밌었지만 장난이 장난이 아니게 될 수도 있겠죠. 


구르거나 다칠 수도 있는, 다른 사람이 있었다면 위험할 수 있을 상황이었습니다. (따라 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올 한 해 건강하시고, 명절 잘 보내세요~



P.S. 바지 새로 삼

js보더

2016.01.31 17:25:29
*.33.165.104

절대 제이야기는 아닙니다
절대요 ㅎㅎ
제가 몇년전에 보드동호회에 가입해서 보드를 한참 배울때 아는 언니 이야기에요~
절대 제 이야기 아니구요~ㅋ 그래두 저두 익명 부탁드려요 ㅋㅋㅋ

그 언니두 스키에서 보드로 전향한지 얼마안되었더라고요..

한참 동호회 회원한데 낙엽부터 배우고 있었나봐요~

그런데 한참 지나서.. 경찰들이 그 언니를 찾아 온거에요..

언니- "저.. 저 잘못한거 없는데..."
경찰- "000씨죠? 경찰서로 실종신고가 들어 왔습니다."
언니- "네? 실종신고요?"
경찰- "네 000씨가 납치되었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찾으러 왔습니다. 다치신데는 없으시죠?
언니- " 전.. 오늘 계속 스키장에 있었는데요.. ㅠㅠ"

이유인 즉슨..
몇년전만 해도 터치폰은 주머니에 넣어두면 여기저기 눌려서 저절로 전화가 받아졌었죠...
그 언니 폰도 그랬던 거에요...
그 언니 친구가 그 언니한테 전화를 했는데.. 글쎄...
전화를 언니가 받았는데 온갖 신음소리와 어떤 남자의 외침만 들리더래요..

친구 -"여보세요? 여보세요?"
언니 -"아.. 아.. 아파.. ㅠㅠ"
동회분 -"엉덩이 쭉빼고 자세 낮추고!! 팔도 쭉뻗고"
친구- " 야 어디야 대답좀 해"
언니 - "너무 아파서 못하겠어.. 흑흑"
동회분 -"원래 처음엔 다 아픈거야! 참아"
친구 - '어뜩하지? 얘가 납치당해서 나쁜일 당하나 부다.. 그래서 말도 못하나 부다..;'

라고 생각하고..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거였어요... 그다음 몇번 전화를 했는데.. 언니가 못받았나봐요..
남자 목소리로 그렇게 외치니 오해할만 하죠...
그리고 경찰도 언니한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아에 못받았던 거죠...;;;
덕분에 그날 뜻하지 않게.. 언니폰은 위치 추적을 당했고, 엉뚱한 오해로.. 경찰까지 출동하는 사태를 낳았다고 합니다..
너무 야한 이야기지요 ㅎㅎ
에피소드 하니 생각나서
적어보았습니다
보드야 번창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눈사이로막까

2016.02.01 06:55:17
*.37.40.85

헉 ㅋㅋㅋ  심란하네요.....

우헤헤33

2016.02.01 08:42:00
*.70.50.204

06-07시즌 용평 골드스넥에서 11명의 동호회 형,누나,동생들과 짜장면을 시켜 먹었던 기억이 나에요. 그 시절 골드 스넥 밥값이 왜이리 비싸게 느껴졌는지..정말 헝그리하게 하지만 재미있게 타던 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용평까지 오느라 다 불어터진 짜장면이였지만 지금까지 먹었던 어떤 짜장면 보다 더 맛있던 골드스넥 앞 짜장면.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입니다~

국내산순면카빙양말

2016.02.01 17:57:00
*.197.199.143

음...스키장에서 일어났던 에피소드는 아니지만...관련이 있긴 하니까 써볼게요ㅋ

2월말?3월초순 용평으로 당일치기가는데..새벽에 추울것같아서 아무생각없이 속바지(쫄바지)입고 갔더랬죠..

스키장을 도착했는데..생각보다 더워서 쫄바지를 벗을까 말까? 생각하다 귀찮아서 그냥 탔더랬죠...주간을 타고

셔틀로 서울 잠실에 복귀한뒤 너무더워서..지하철역 화장실가서 쫄바지를 벗고 딱히 넣을곳이 없어서 허리에 묶어놓은채로

지하철을 탔는데...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자리는 없는정도? 있더랬습니다 문열리는곳 기댈수있는곳도 양쪽다 사람들이 서있어서 중간에서 손잡이를 잡고 서있는데...허리에 나름 꼭묶어놨던 쫄바지가 언제 풀려 떨어졌는디...제발밑에 떨어진걸 앞에 앉은 젊은 여자가 속삭이듯 말했으나...조용하던 차안에 사람들이 눈치챌정도 였는지 시선이 집중되었드랬죠..하필 이노무께 나..쫄바지요~ 하듯 적나라하게 떨어져있더군요 순간 당황해서 제꺼 아닌데요 아가씨꺼 아니예여?? 하고는...마침 문이 열리길래 내려버렸습니다.

그여자분께 이글을 통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기리디이

2016.02.03 05:46:41
*.50.244.42

학동말고도 매장이있다니 보더로써 희소식이네요~ >_<

저번주에 있었던 일인데 저랑 같이타던 오빠가 트릭하다 넘어졌어요. (진짜 팔 빠지신 상태였음)

그때 마침 바로옆에 패트롤이 있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패트롤이 오빠에게 다가가

 "슬로프 중간에 누워서 이러시면 안되요. 장난치지 말고 일어나세요!!" 라며 오히려 꾸짖는거에요!!

사실 그 오빠 외모나 자세가 진지하지못했어서..ㅜㅜ(더구나 이날 곰인형 옷을 입고 보딩을 하고 계셨었거든요..ㅎ )

제가 패트롤 분께 오빠 분 진짜로 다친거라며 설명하고 들 것에 실려 의무실로 끌려갔다는 썰입니다 ㅎㅎ

까마the#

2016.02.03 09:37:04
*.208.108.253

제게 스키장 가장 큰 에피소드는......

3년 넘게 스키장 혼자 타고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시즌권 끊어서. 보드 타면서 누구랑 말 걸어 본적 없어요. 가끔 리프트 같이 탈 아가들이 물어봅니다. 아저씨 혼자왔어요? 잘 타요? 애들에게도 제가 만만해 보이나 봅니다ㅠㅠ

베리슈

2016.02.03 21:04:15
*.136.116.19

보드를 처음 시작했던 첫해...첫장비를 사고 앞쩍 뒷쩍 휘청휘청하며 혼자 전투보딩을 하고있는데....


누군가 말을 걸었더랬죠....

"잘 타시네요~"

(헉ㅡ)두리번 거리니 저와 어떤 남자뿐...


이런적은 처음이라 속으로 '오잉??'하고 계속 타고 내려갔어요.

그분은 제 타는 속도 맞춰서 같이 내려오드라구요....(읭?)

근데 먼저 내려가놓구선 저 리프트 타는거 맞춰서 또 같이 타더라구요...(뭐지?)


'두근두근' '두근두근'


그러나 결국 아무일없이.....리프트 내렸고,

서로 다른 슬로프로 헤어졌지요....


생각이 많아졌지요...

도대체 앞쩍 뒷쩍 타고 있는데 그런말을 왜 했을까요?????

저 진짜 못타고 있었는데...


근데......말이라도 걸어볼껄...... 전혀 후회하지않았어요....

남자는 남자인데 남자가아닌.....ㅠ


그래요.......

그는 초딩이였어요...ㅠ아무리 내가 키가작아도 그렇지 지 또랜줄 알았나...ㅠ

아니면 앞쩍뒷쩍 혼자 타는 누나가 그리도 불쌍해보였는지....


그래도 초딩의 칭찬이었지만 기분은 좋았었던...기억이 나네요.ㅎㅎㅎㅎ

 


양꼬치

2016.02.04 15:34:33
*.231.52.2

땡보하고 내려왔는데 리프트 줄 쪽에 바라클라바에 까만고글 쓰고 딱봐도 제 친구놈이 서 있었음.


당연히 친구인줄 알고 인사하며 스케이팅으로 겁나 달려갔는데 아닌거임 -_-


손이 넘나 무안했지만 그대로 지나쳐 스케이팅하며 초심자 리프트쪽 허공에 인사하며 자연스럽게 달려감...


어쩔수없이... 초심자 코스 한번타고 내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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