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9
카빙턴에 관해서 오랜만에 쓰는군요
지금 위에 있는 동영상은 전에 자료실에 올린것중의 일부입니다.
새삼스러울것은 없지만 그래도 참고가 될분이 있을 것 같아서 추려서 올려봅니다.
촬영당시 라이딩에서 신경을 쓴 부분은 상체의 로테이션이였습니다 -.-;
왜 -.- 냐구여? 로테이션 생각하느라 다운과 발란스에 신경을 못썼기 때문이죠! 완성도가 떨아지지만 앞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참고가 될 분들이 분명 있을것이라 생각 되기에......
여기서 제가 말하는 로테이션이란 몸의 허리윗부분 움직임을 말하는 것 입니다.
머리,목,몸통을 말하는 것이지요, 몸의 각 부분을 조화롭게 움직이므로서 좀더 부드러운 카빙을 만들어 낼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몸을 길고 말랑 말랑한 지우개라고 생각해 봅시다, 지우개를 꼬이게 만든다음 놓으면 원래대로 돌아가겠지요?
마찬가지로 우리의 몸도 상체를 틀어주면 하체는 당연히 따라올 것 입니다.
위의 동영상을 잘 보시면 b/s턴시(힐사이드) 보는 사람에게 상체의 움직임이 느껴지도록 라이딩을 해봤는데 느껴지시나요?
그리고 또 하나 주목하실점은 고정된 상체입니다, 필요없는 상체의 움직임을 최대한 절제하는 자세! - 깔끔한 카빙을 완성하는데 큰 역활은 합니다
꼬럼...
댓글 '103'
와...안정적..깨끗하고..정말 부럽다..저두 저렇게 타고 싶네여...
허헉..스카이님..그랬군요...저는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ㅠㅠ
좋은 정보..좋은 자세..많은걸 남기시고 간 스카이님 .. 꼭 좋은데로 가실꺼예여.
스카이님 가신 곳에는 설질 아아아~~주 좋은 슬로프도 함께 있을꺼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정보..좋은 자세..많은걸 남기시고 간 스카이님 .. 꼭 좋은데로 가실꺼예여.
스카이님 가신 곳에는 설질 아아아~~주 좋은 슬로프도 함께 있을꺼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의 카빙 잘 봤습니다.
하나둘셋 엣지첸지 하나둘셋 엣지첸지... 정확하게 하나둘셋 하나둘셋 이네요...
아마도 멋지게 타는 모습을 찍어 올리려 하셨다면,
저 하나둘셋 하나둘셋이 아니라 님의 간지라이딩이 올라왔을듯 싶네요.
이 동영상을 찍으며 님은 속으로 셈을 하셨겠죠? 하나둘셋~ 하나둘셋~
정말 보더들을 위했던 당신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휘팍이 메인 베이스였던거 같던데 같이 라이딩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은 아마도 당신의 데크칼날에 휘날리는 눈이지 않나 싶네요~
RIDE WITH SKY
하나둘셋 엣지첸지 하나둘셋 엣지첸지... 정확하게 하나둘셋 하나둘셋 이네요...
아마도 멋지게 타는 모습을 찍어 올리려 하셨다면,
저 하나둘셋 하나둘셋이 아니라 님의 간지라이딩이 올라왔을듯 싶네요.
이 동영상을 찍으며 님은 속으로 셈을 하셨겠죠? 하나둘셋~ 하나둘셋~
정말 보더들을 위했던 당신의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휘팍이 메인 베이스였던거 같던데 같이 라이딩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은 아마도 당신의 데크칼날에 휘날리는 눈이지 않나 싶네요~
RIDE WITH SKY
참 깔끔하고 안정된 자세입니다....
거~~ 언제더라...2년전3년전 잘모르겠지만....그때 부터 정말 많이 본 동영상입니다....
아직도 라이딩할때....내 머리속엔 저 자세가 그려지는데....
아직도 잘 안되네요......
좋은곳으로 가셨길..............
거~~ 언제더라...2년전3년전 잘모르겠지만....그때 부터 정말 많이 본 동영상입니다....
아직도 라이딩할때....내 머리속엔 저 자세가 그려지는데....
아직도 잘 안되네요......
좋은곳으로 가셨길..............
kimcarving
우리의 몸이 지우개라 아주 적절한 표현이네요 ^^ 대단하십니다 ^^
상체의 로테이션이 나쁜것만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리커버리 상황이나 내가 원하는 지점에서 보드의 움직임을 끌어내지 못하였을땐 인위적인동작(혹 로테이션?)을
필요로 하게 되더라고요 ^^
물론 베이직카빙에선 상체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라는것두 맞는 말이고요 하지만 항상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
어떠한 상황이느냐 어떤 기술이냐에 따라서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그게 정답인거 같네요 ^^
항상 몸이 보드 위에 베스트포지션에서 움직여줘야지 자연스럽게 보드의 움직임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딴지는 절대 아닙니다 ^^ 걍 제 생각이였습니다
상체의 로테이션이 나쁜것만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리커버리 상황이나 내가 원하는 지점에서 보드의 움직임을 끌어내지 못하였을땐 인위적인동작(혹 로테이션?)을
필요로 하게 되더라고요 ^^
물론 베이직카빙에선 상체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라는것두 맞는 말이고요 하지만 항상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
어떠한 상황이느냐 어떤 기술이냐에 따라서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그게 정답인거 같네요 ^^
항상 몸이 보드 위에 베스트포지션에서 움직여줘야지 자연스럽게 보드의 움직임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딴지는 절대 아닙니다 ^^ 걍 제 생각이였습니다
kimcarving
위의 동영상을 보니 상당히 잘 타시네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 ^^ 몸이 보드의 움직임을 따라 가지 못 하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백사이드땐 반박자 빠른 로테이션을 하면서 체중이 앞발에 체중이 많이 실려서 백사이드턴이 턴 전체적으로 라운딩진게 아니고 끝부분이 살짝 흐르네요
반대로 백사이드때 돌린 어깨 라인이 늦게 돌아 오면서 프론트사이드땐 체중이 뒷발에 먼저 실린거 같네요 백사이드와 반대로 턴 후반부에 라운딩 지고 초반부 부터 라운딩 지지 않고 라인이 살짝 흐르는 느낌이 드는거 처럼 보이네요 ^^ (아닌가요^^?)
카빙턴을 기준으로 본다면 프론트사이드든 백사이드든 내츄럴포지션에서 움직여주는것이 가장 빠른 엣지체인지을 이끌어낼수 있기도 하조ㅛ 크로스쓰루 ^^
이는 로테이션을 하면서 프론트때 뒷쪽에 체중이 실리고 백사이드때는 너무 앞발에 체중이 실려서 오는 현상인거 같기도 하네요 ^^ 어깨 라인에선 잘 보이진 않지만
옆 모습에서 어깨의 라인이 로테이션을 하면서 슬러프 설면과 맞춰지지 않아서 오는 불균형인거 같네요 ^^
백사이드땐 반박자 빠른 로테이션을 하면서 체중이 앞발에 체중이 많이 실려서 백사이드턴이 턴 전체적으로 라운딩진게 아니고 끝부분이 살짝 흐르네요
반대로 백사이드때 돌린 어깨 라인이 늦게 돌아 오면서 프론트사이드땐 체중이 뒷발에 먼저 실린거 같네요 백사이드와 반대로 턴 후반부에 라운딩 지고 초반부 부터 라운딩 지지 않고 라인이 살짝 흐르는 느낌이 드는거 처럼 보이네요 ^^ (아닌가요^^?)
카빙턴을 기준으로 본다면 프론트사이드든 백사이드든 내츄럴포지션에서 움직여주는것이 가장 빠른 엣지체인지을 이끌어낼수 있기도 하조ㅛ 크로스쓰루 ^^
이는 로테이션을 하면서 프론트때 뒷쪽에 체중이 실리고 백사이드때는 너무 앞발에 체중이 실려서 오는 현상인거 같기도 하네요 ^^ 어깨 라인에선 잘 보이진 않지만
옆 모습에서 어깨의 라인이 로테이션을 하면서 슬러프 설면과 맞춰지지 않아서 오는 불균형인거 같네요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