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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37세 애아빠가된 신혼입니다.
직업특성상 스키장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있는 저로서는 보드 경력 4년차이며 정말 열심히탄다고 생각하는대 실력이 늘지않내요...
강습도 프로 준프로님에게도 강습을받으면서도 실력이 그럭저럭 입니다. 아직 급사에서는 카빙을 못하고있습니다.
파이프를 타보고 킥도해보고 이제는 젊잔게 라이딩만하려는대 어렵내요...
괸찮은 동호회가있다면 불쌍한 중생 구제해주신다생각하시고 대리고가주세요.
주제넘지만 가고싶지안은 동호회는있습니다.
보드보다 술을좋아하는분들이 많은동호회... 여자없으면 보드안타는분 많은동호회... 솔직히 4년을 스키장에서 살아온저로서는 그런관경을 많이봐서그런지 안좋더라고요......당연히 안그러신분들도있지만 그런분들이많으면..........
아무쪼록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열심히 김치나르고 심부름하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일단 어디 스키장을 다니실건지 정해주시면 빗발치는 초대를 받으실수있을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