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출시 스나이퍼 154를 탔었는데 진동흡수나 엣지그립은 일반적인 프리데크에서 나오는 성능이 아니었고, 엣지체인지 때 나오는 탄성도 묵직하니 좋기는 했는데 문제가 토션이 너무 단단하더군요. 카빙할 때야 별 아쉬운 게 없는데, 개인적인 성향상 보드가 토션이 너무 안먹으면 조작성이 떨어지고 재미를 못 느끼는지라 ㅠㅠ 주말보더 입장에서는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카빙에 극단적으로 올인한 보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긴 하네요.
첫 출시 스나이퍼 154를 탔었는데 진동흡수나 엣지그립은 일반적인 프리데크에서 나오는 성능이 아니었고, 엣지체인지 때 나오는 탄성도 묵직하니 좋기는 했는데 문제가 토션이 너무 단단하더군요. 카빙할 때야 별 아쉬운 게 없는데, 개인적인 성향상 보드가 토션이 너무 안먹으면 조작성이 떨어지고 재미를 못 느끼는지라 ㅠㅠ 주말보더 입장에서는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로 카빙에 극단적으로 올인한 보드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