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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구매처 : 오프라인 매장

2. 작성자신분 : 민간인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100% 주관적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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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헝글 뉴비 순규입니다.

어느덧 풀 상주를 시작한지 한달 하고도 보름이 지났네요.

이제 남은 시즌은 두달 보름 남짓....ㅠㅠ 

작년에 이어 매~우 주관적인 개인 의견이지만, 데크 선택에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될까 해서 

이번 시즌 거쳐가고 있는 데크들의 짧은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사진이 없는 모델은... 네... 제가 게을러서 입니다... ㅜㅜ... 


1. 나이트로 스쿼시


KakaoTalk_20190103_221435887.jpg


지난시즌 사용기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나이트로 마운틴 유저 였습니다.

이 데크는 부러질 때 까지 안팔거다! 라고 다짐 했지만... 인간은 어리석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후후...

마운틴과 같이 퀴버 시리즈에서 독립 한 모델이고, 스왈로우 테일이 좀 더 도드라진 모델 입니다.

올 마운틴 이지만 조금 더 파우더 성향이 강해진 모델이죠.

(저같이 파우더 뽕 환자들을 현혹하기 위해 만든 모델 되겠습니다.)

우선 캠아웃 캠버의 마운틴과는 다르게 정캠버 입니다.

그리고 마운틴보다 기본 셋백이 40mm 더 뒤로 가 있구요.

파우더 라이딩에 좀 더 특화되었기에, 다른 부분은 조금씩 아쉬울 수 밖에 없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마운틴과 비슷한 성향 같으면서도, 매우 다른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라이더의 능력보다 더 손쉽고, 더 재미있는 라이딩을 안겨주는 마운틴과는 달리 

스쿼시는 딱 라이더의 능력 만큼만 보여줍니다. 

데미지 1500 짜리 렌스를 들고 있으면 뭐하나요. 휠윈드를 배워야 진가가 나타나죠.

뭐 물론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좋죠. 하지만 장비의 능력을 다 쓰기엔 매우 아쉽습니다.

좀 더 길어진 셋백에서 오는 빠른 테일 스윙은 턴을 경쾌하게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턴 진입을 스무스하게 들이댄 이후의 이야기죠. 턴 진입은 라이더가 만들어야 합니다. 

정캠에서 오는 파워풀한 리바운드도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짧은 테일에서 오는 빠른 로테이션으로 인해 능숙한 프레스 운용이 가능해야 합니다. 

마운틴에 비해 전체적으로 얌전하고, 망나니 같은 느낌은 없지만 

아직 방출리스트에 끼어있지 않은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그래도 파우더 스탯은 이놈이 한 끗 더 높으니까요.

안타깝게도 아직 원정까지의 기간은 남아있고, 충분한 눈이 내리지 않아서 성능을 시험 해보진 못했지만

얕은 파우더에서도 충분히 미끄러뜨려 주는걸 보면, 제 기대 이상을 해줄거라고 생각해요.

파우더는 별로 관심도 없고, 아직 미숙하더라도 충분히 재미는 느껴지리라고 봅니다. 

비교대상이 마운틴이라 상대적으로 어렵다는거지, 이놈도 재미있는 놈이거든요.

하지만 제대로 사용할 줄 아는 라이더라면, 받는 감동이 몇배는 다를거예요.


장점 : 파우더 대응이 더 강력해진 올마. 빠른 테일 스윙. 

단점 : 길이에 비해 짧은 유효엣지. 알리치기 무서운 테일 구조.

추천대상 : 좀 더 파우더 성향이 강한 올마운틴 데크를 찾으시는 분. 

평점 : ★★★★☆

한줄평 : 파우더 뽕은 약도 없습니다. 


2. 캐피타 더 블랙 스노우보드 오브 데스 (B.S.O.D)


KakaoTalk_20190103_221436312.jpg


이름부터 뭔가 무섭습니다. 그래픽도 막 해골 그려져 있고 막...

타다보면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손짓 할 것만 같은 느낌입니다.

이거 타다가 x되는거 아닌가... 하며 억지춘향으로 올라 탔지만

제가 했던 우려와 달리 저의 올 시즌 베스트 데크 no.1에 등극했습니다. (아직까지는요...ㅋ)

노즈 이후로 역캠구간을 지나 정캠, 그리고 플랫캠, 테일 전에 다시 역캠으로 마무리 됩니다.

이게 뭐하는 짓거리냐고 까기만 했지, 이 요상한 조합이 매우 재미있는 라이딩을 안겨줄거라곤 기대도 못했습니다. 

노즈의 역캠구간이 좀 더 부드럽고 빠른 턴 진입을 만들어주며,

턴 실행중엔 스무스한 진입이 언제 그랬냐는듯 단단하게 받아 줍니다.

원래 라이딩 스타일이 리바운드를 매우 많이 활용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이 데크의 리바운드는 언제나 쫄깃쫄깃 합니다. 테일의 탄성이 말도 못해요.

감압을 하고 다음 턴을 준비 하려고 하면 데크 밑에서 누가 발로 뻥 찹니다.

내가 원한건 아주 작더라도 반동이 오면 되는 하찮은 리바운드 였는데, 이 데크는 돌핀턴을 안겨주네요.

그냥 손만 잡아도 좋겠다 싶었는데, 키스까지 해주는 아주 고마운 상황입니다.

수치상으론 같은 회사의 슈퍼노바 보다 소프트 하지만 (슈퍼노바 : 8 , B.S.O.D : 6.5)

소프트해서 라이딩이 밀린다는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복합적인 캠버 구조가 제대로 밥값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예요. 

하지만 아무리 좋은 데크도 까려고 작정하고 살펴보면 단점은 있기 마련이죠.

앞 뒤 다른 캠버 구조로 인해 스위치가 많이 어색합니다.

얼굴도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 고등학교 동창이 해맑게 웃으며 말을 거는 상황만큼 어색합니다.

트릭도 충~분히 가능 할만큼 좋은 밸런스 이지만 아무래도 스위치가 어색한 만큼 쓰리나 쎄븐만 돌리는게 나을겁니다.

데크가 땅에서 떨어지면 음양오행이 깨져서 조상님이 노하고 천벌을 받게 된다는 

모 단체 선생님의 말씀을 몸에 새기며, 라이딩만 한다면 전혀 문제 될 거 없지만요.


장점 : 스무스한 컨트롤. 플렉스에 비해 탄탄한 하체. 아름다운 테일 탄성.

단점 : 우선 스위치. 두번째는 스위치. 음... 그리고 또 스위치.

추천대상 : anybody

평점 : ★★★★★

한줄평 : 우리 캐피타가 달라졌어요.


3. 도넥 사버 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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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정직한 티탄 해머데크의 스탠다드.

법 없이도 혼자서 잘 살 놈 입니다. 아주 그냥 청렴결백 하십니다. 

여러브랜드의 다양한 모델을 타왔지만, 이 데크 만큼 기본기에 충실한 모델은 찾기 어렵습니다.

묵직합니다. 하드하구요. 말아타기 힘듭니다. 레디우스를 짧게 커스텀 해도, 아마 잘 안말릴거라고 생각 합니다.

전향 라이딩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본기를 철저하게 요구해요.

매번 탈 때마다 밸런스나 프레스 타이밍, 시선, 외경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요.

소위 데크빨을 요하는 다양한 잔재주의 개입도 없습니다.

정확한 타이밍 & 코디네이션을 요구하며, 원하지 않는 타이밍의 외부 개입을 매우 매우 싫어합니다.

토션요??? 그런거 없습니다. 부러질 지언정 휘지는 않겠다는  사대부의 기개가 상판을 뚫고 올라옵니다.

(하지만 데크는 마데 인 usa...)

매우 꼬장 꼬장하죠. 아주 그냥 모시고 삽니다. 하지만 그 덕에 매번 탈 때마다 실력이 늡니다. 

가장 중요한건 기본이며, 기본에 충실하면 라이딩의 질이 달라진다는 매우 고지식한 소리를 하지만 그게 또 맞아요.;;

딱히 틀린 소리는 아니니 반박은 못하겠지만 어쨌든 뭔가 꼰대같은 느낌은 어쩔 수 없습니다.

데크가 요구하는 조건들을 충족하게 되면 매우 안정적인 라이딩을 제공 합니다.

사실 급사나 고속에서 이 정도로 안정적인 데크는 손에 꼽을 정도예요. 진동 흡수력은 가히 최고 입니다. 

진동이 흡수 되는건지, 애초에 진동이 데크를 뚫고 올라오질 못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요;;

혼자서 유유히 범프 투성이인 급사를 가르고 다닐 때, 다른 분들은 경운기 타는걸 보고 

내가 이정도로 실력이 늘었나? 싶었으니깐요. 하지만 현실은... 또르르...ㅋ...

좋긴 하지만. 매우 안정적이지만. 저처럼 망나니 스타일로 변태같이 타는 타입은 아무래도 재미가 덜 해요.

베이스가 많이 느린 편이지만, 이건 단점과 동시에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초반 스타트가 느린 탓에 처음부터 제대로 들이대며(?) 날을 박아댈 수(??) 있거든요.

카빙으로 속도를 붙여가도, 발 밑에서 탄탄하게 받아주기에 고속이 되어도 후달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이 모든걸 제대로 누리려면 반드시 기본기가 탄탄해야 합니다.

각잡고 기본기부터 다지시려면 나쁘지 않은 선택 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 동안 머리가 한 웅큼은 빠질겁니다.


장점 : 안정성. 탈 경운기. 과감한 급사 공략.

단점 : 무거움. 컨트롤의 어려움. 

추천대상 : 해머 라이딩으로 방구 좀 뀐다 하시는 분들. 급사에서 좀 더 안정적인 라이딩을 원하시는 분.

평점 : ★★★☆☆

한줄평 : 왕이 되려는자, 왕관의 무게를 견뎌라.



4. 캐피타 스프링 브레이크 트윈.


역시. 여윽시 탑 시트 그래픽은 스쁘링 부레이끄다. 즈는 이르케 말 할 슈 이쓰요.

개인적으로 작년 언니가 훨씬 제 취향이었지만, 올해도 뭐... 흐뭇합니다.

그래픽을 떠나서 성능으로만 보면 나쁘지 않은 밸런스의 올라운드 데크 입니다.

뭐 라이딩도 쏘 쏘... (그래픽 보느라 시선이 자꾸 바닥으로 꽂히지만요.)

뭐 트릭도 쏘 쏘... (그래픽 보느라 자꾸 시선이 바닥으로 고정 되지만요.)

올라운드 데크가 가지고 있는 단점 역시 적나라하게 드러납니다.

두루두루 어느정도 성능은 보여주지만, 어느 하나 특출난게 없다는거죠. 

아! 매우 특출난 그래픽이 있네요. 딴거 뭐 필요있나요. 이거면 됐죠 뭘.

하드하냐고 물어보신다면 음... 글쎄요...

소프트 하냐고 물어보신다면 으으음.... 그을쎄에요오...

정설 슬로프라면 그냥 저냥 쓸만 한 올라운드 데크로 끝나겠지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데크의 진가는 시즌초, 시즌말에 나타납니다.

애매했던 플렉스는 슬러시 모글을 뽀개고 다니기에 충분 할 만큼 하드하고,

슬러시에서 쉬운 컨트롤을 제공 할만큼 소프트 합니다.

사실 눈밥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이라면 정설슬롶에서의 세컨 데크로도 충분히 값어치는 해요.

역캠으로 시작되어 플랫캠. 그리고 정캠으로 이어지는 노즈, 테일의 구조만 봐도 충분히 갖고 놀만 합니다.

파크에서도 충분히 재미 있구요. 

하지만 그렇게 쓰지 않아도 시즌초, 말의 세컨 데크로도 값어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장점 : 탑 시트 그래픽. 상판 디자인. 편안한 슬러시 컨트롤. 유니크한 노즈,테일 디자인.

단점 : 여친이나 마눌님이 있다면 백퍼 한소리 들을 디자인.

추천대상 : 시즌 초, 말에 메인데크 사용이 꺼려지시는 분. 구매 후 그래픽 보고 욕 할 여친이 없으신 분. 

평점 : ★★★☆☆

한줄평 : 사족이 길었네요. 네. 예쁩니다. 뭐 더 필요한가요?



5. F2 엘리미네이트 카본.


경쾌한 운동성의 깔끔한 해머데크.

해머치고 하드하진 않습니다. 덕분에 빠른 방향전환 및 컨트롤이 어렵지 않아요.

트릭도 가능할 만큼 적당한 탄성과 해머 특유의 그립감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음... 뭐랄까... 마치 발업 저글링 같은 느낌 입니다.

빠른 베이스. 그리고 빠른 방향전환으로 편안하고 부담없는 라이딩을 제공 하지만,

옥세스 bx나 사버메탈 처럼 울트라리스크 같은 위압감은 없습니다.

네. 만만해요. 노업 마린으로 비벼도 될 것 같이 만만합니다. 

매우 경쾌하고 부담없는 컨트롤을 가지고 있지만, 묵직함이나 안정성 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데페보다 직진성이 좀 더 강하긴 하지만, 말아타기에도 큰 무리도 없구요.

라이딩 중 한방 트릭은 물론, 프레스를 이용한 트릭도 가능 할 만큼 좋은 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법... 편안한 만큼 고속이나 급사에선 상대적으로 불안합니다.

대책없이 들이대다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단축키 "U"를 누를지도 몰라요.

차근차근 기초부터 다져간다면, 정말 좋은 무기가 될겁니다. 틀림없이요.


장점 : 뭐든지 빠름. 만만한 컨트롤.

단점 : 터지는것도 빠름. 만만해지는 멘탈.

추천대상 : 해머 라이딩에 입문 하시는 분. 좀 더 가볍고, 날카로운 라이딩을 원하시는 분.

평점 : ★★★★☆

한줄평 : 저글링 이라도 풀업이면 무섭습니다.




댓글 '24'

phoenix.

2019.01.03 22:54:31
*.78.12.170

재미지고 유익한 사용기군요. 추천! 안전보딩하세요.^^

순규하앍~♡

2019.01.03 23:43:27
*.108.0.57

감사합니다! 안보하세요^^

youngie

2019.01.03 23:35:50
*.39.140.143

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사용기입니다!
스프링브레이크 사진이없는 것만 빼고요ㅋㅋ
추천!!

순규하앍~♡

2019.01.03 23:45:05
*.108.0.57

요런게 또 없어줘야 더 궁금해지고 막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ㅋㅋㅋ

이클립스♠

2019.01.04 00:10:28
*.9.38.244

ㅎㅎㅎ 저와 같은 절차를....^^ 마운틴에서 스쿼시로!!!! 재미나고 쉽고, 알찬 후기 감사합니다.

전 스쿼시에 나이트로 스텝인과 머신, 그리고 유니온 프로그래스 바인딩으로 이것저것 적응 중입니다. 

순규하앍~♡

2019.01.07 11:46:39
*.53.130.69

저와 똑같으시군요 ㅋㅋㅋ 

저도 스쿼시에 프로그레스 사용 했었는데, 스쿼시에만 쓰기엔 너무 아까워서 요즘은 해머데크에 쓰고 있습니다. ㅋ

올 시즌도 안보 하세요!!! ㅎㅎㅎㅎ 

홍구피

2019.01.04 00:21:36
*.70.39.93

전 나이트로 판테라를 사용하다가 뭔가 색다른 감을 찾기 위해 스쿼시를 구매했죠. 하지만 8월에  골절된 목뼈가 아직도 붙지 않아 아직 사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님의 후기를 보니 기대가 되네요^^ 사용기 잘봤습니다.

순규하앍~♡

2019.01.07 11:47:12
*.53.130.69

충~분히 재미있을 거예요.ㅎㅎㅎ

언능 쾌차 하시고 안보 하세요 ^^

취향

2019.01.04 05:03:43
*.215.145.165

BSOD 정말 가지고 싶은데... 165가 안들어왔데요..ㅠ

순규하앍~♡

2019.01.07 11:48:04
*.53.130.69

162로도 충분히 재미는 있지만, 컨트롤이 쉬워서 165도 충분하겠는데? 

라는 생각은 매번 타면서도 느낍니다 ㅜㅜ 

취향

2019.01.07 12:32:46
*.125.41.197

전 근수가 많이 나가서 165가  충분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ㅎㅎㅎ

딸기2

2019.01.04 05:18:23
*.38.27.65

bsod가 궁금해지네요..
사용기 잘보았습니다.

순규하앍~♡

2019.01.07 11:50:16
*.53.130.69

지인분 데크 강탈(?)해서 며칠 타다가 아예 하나 샀습니다. 

재미있어요. ㅋㅋㅋ

연구형

2019.01.04 09:42:07
*.111.19.28

와 배우고 갑니다 ㅎㅎ

순규하앍~♡

2019.01.07 11:50:40
*.53.130.69

감사합니다.^^

터프가이

2019.01.04 20:58:41
*.39.10.139

정성이 가득한 사용기 

잘 읽었습니다. 좋은 정보는 덤으로 배워 갑니다~

순규하앍~♡

2019.01.07 11:51:10
*.53.130.69

네. 감사합니다.^^

올 시즌도 안보 하세요~ 

조선인KJ

2019.01.06 14:01:05
*.161.90.47

후기를 읽어보니 저도 BSOD 가 궁금하네요~~ 사버메탈은 예전에 따로 플렉스 커스텀 하지 

않은 상태로 타봤을때는 오히려 생각보다 허리가 너무 말랑해서 말랑카우 같은 느낌을 받았었는데

너무 말렸던 기억이였는데 플렉스에 따라 차이가 심한가 보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순규하앍~♡

2019.01.07 11:53:24
*.53.130.69

레디우스와 플렉스 커스텀을 하긴 했지만서도 그게 말랑카우라니...

그건 조선인님이 굇수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ㅎㅎㅎㅎ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거미사냥

2019.01.07 09:24:15
*.218.191.12

안녕하세요 ㅋ 세종에서 마운틴 가져와서 지금 잘타고있습니다. ㅋㅋ
길이가 길어서 조금 걱정했는데 타다보니 적응되고 왜 이렇게 설계했는지
이해가 되네요~ 올해도 안보하시고! 좋은 매물 나오면 또 사러 가겠습니다.

순규하앍~♡

2019.01.07 11:55:29
*.53.130.69

사실 팔고 쫌 후회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마 올해도 시즌 말 쯤에 4장 정도 팔 듯 합니다. 

시간나시면 구경하러 오세요 ㅋㅋㅋㅋㅋㅋ 

안보 하시구요! 

스노우슈

2019.01.08 11:00:24
*.52.88.214

필력 좋으시네용ㅎㅎ
추천!

행율

2019.01.10 15:16:44
*.206.42.76

스브 방출 기대할게요~★

Birdlion

2019.01.10 16:06:53
*.39.131.42

bsod랑 스쿼시 한번 타보고싶네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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