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5,527
0809 버튼 C60을 쭈욱 사용해오다가...장가 가기 전 마지막 지름을 하자는 다짐으로
살로몬 XLT와 Union Force MC로 궁합을 맞춰 봤습니다.
작은 키에 150 데크가 무리가 좀 있지 싶기도 했지만 라이딩만 하다보니 콧등까지 올라오는 데크를;;
각설하고 Union Force MC 이넘 정말 ㅎㄷㄷ 하게 가볍습니다...
더군다나 버튼 C60과 비교해도 빠지지 않는 반응성 정말 놀라웠습니다...
.
.
.
하지만 이틀 전 하이백 날 하나 부셔졌습니다;; 디지에서 억지로 힐턴 꾸욱 밀어 넣었더니
이기지를 못햇는지 날 하나가 부러졌더군요;;
물런 하이백이라는게 하부만 이상이 없으면 큰 문제는 없지만서도...카본이 이리 약한가? 라는 의구심이 ^^;;
짧고 굵은 사용기로 남으시길 -0-;;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0809 Union Force MC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량화에 핵심을 두다 보니 부속이 내구성이 떨어지더라구요.
라이딩 도중 앵클 스트랩 나사가 부러졌었고(빡 소리와 함께 나사가 뾰로로 날아가더군요), 얼마전엔 힐컵이 금이 가더군요(외부충격 아닙니다)
그래도 여태 써본 바인딩중에서는 Force MC 가 제일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