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7969298217.jpg

 

 안녕하세요? 스노보드 외길인생 17년의 개츠비 입니다. ^^

 

귀뚜라미들의 울음소리가 구슬퍼 지면서 가을도 깊어만 가면서,

 

설원을 향한 우리들의 희망도 부풀어만 갑니다.

 

저에게 현재 필요한 것이 부츠랑 바인딩인데.....

(아직까지 지름신이 강림 안하셨음....)

 

그래서 어제 퇴근후 샵투어를 가서, 요즘 헝글 장비 사용기를 뜨겁게 달구는

 

셀시우스 부츠와 32 부츠의 간판 프리스타일 모델들에 대해

 

제!멋!데!로!  착용기를 써보겠습니다.

 

발가락이 살짝 두껍고 발볼도 살짝넓은 275mm (나이키 운동화 기준)

 

의 전형적인 한국인 칼발 입니다. ^^ 

 

 

 

1287323449236duck.jpg

07/08 시즌때, 남들이 좋다는 하드한 부츠와 바인딩을 제 멋대로 사서

 

한시즌 신었다가, 부츠가 제 발가락을 잘근잘근 물고, 거기에

 

바인딩 셋팅도 잘못했는지.......내성발톱이 생겼습니다.

 

내성발톱의 고통을 아시나요??? 

 

암튼, 그 이후로 제 발에 편하면서 꽉잡아주고 다소 플렉스가 살아있어

 

파이프나 킥커에서 에어 트릭을 좀더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그런 프리스타일 부츠를 선호 하는 편입니다.

 

 

 

 

자~~~이제 본격적으로 리뷰잉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1339496289_m_0.jpg

찻번째 선수 등장 입니다.

 

미쿡 브랜드인 12/13 셀시우스 Cirrus O-Zone Speed Lace LTD 입니다.(이하 씨러스 LTD 라 하겠습니다.) 

 

270mm 사이즈 입니다. 

 

동양인들의 발에 맞게끔 제작된 리미티드 모델이라는 군요.

 

하드코어 부츠 메이커인 셀시우스의 간판급 프리스타일 전용 부츠 입니다. ^^

 

 

 

 

 

 

 

 

 

 

 

 

 

1339588784_m_0.jpg

두번째 선수 32의 팀2 입니다.

 

 역시 미쿡의 부츠 메이커로 명망있는 32의 팀라이더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Team 2  부츠 입니다.  

 

프리스타일에 특화된 부츠 이며, 32 부츠의 명성 답게 심플하고 매우 가벼워 보입니다. ^^

 

 

 

 

 

 

 

 

먼저 언급한 셀시우스의 씨러스 LTD 부터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일단 주요 재원을 소개 하겠습니다. ^^

 

 

[플렉스 레벨 6]

- 프리스타일 라이딩에 걸맞는 다소 부드러운 플렉스를 지닌 부츠입니다.

발목부분에 자유로움을 선사해 다양한 에어 동작과 지빙 기술을 시전할때,

확고한 편안함을 제공한답니다.

 

[Trad Lace w/ Claw lace lock and Double O-Zone Speed lace style]

- 명칭이 기네요....ㅜ.ㅜ 쉽게 말해 전통적인 끈부츠 방식에

더블오죤 스피드 래이싱 끈묶기 방식을 합쳐놓은 스타일이랍니다.

 

 

[O-Zone 6 Liners]

- 6개의 굴곡을 가진 오죤 만의 독특한 끈묶기 방식 이랍니다.

매우 편안함을 자랑하네요.

 

[Custom Molded insole with Memory Foam]

- 이너 부츠가 브라차 처럼 오래착용하면 사용자의 몸에 맞게 폼이 성형되고 기억한답니다.

 사랑의 비너스의 기술력이 이전된건가요????

 

[2 Parts Outsole with Airbag and Gel Technology]

- 2개의 각기 다른 소재로 이루어진 밑창 구조입니다.

땀을 흡수하는 밑창소재에 충격을 흡수하는 젤구조 그리고 뒷꿈치 아래에는

젤 패드가 부착되어 있고, 아웃솔에는 에어 구조까지 더해져 있어

충격 흡수에 최고라고 합니다.

 

 

 [Ankle Harness with Detachable PU Pads]

- 복숭아 뼈에 닿는 인솔 안쪽에 넣는 패드 입니다.

일명 복사뽕이라고도 하죠.^^

복사뼈가 얕아 부츠가 좀 뜨거나, 이너 부츠가 늘어난 경우에 복사뽕을

넣으면 발목이 부츠 안에서 놀일은 없답니다. ^^

 

 

[Newly Molded Inner lace lock]

-새로 고안된 이너 부츠의 장금장치 랍니다.

 

[New Lace Hook]

- 새로 고안된 끈 훅....즉 잠금장치 랍니다.

 

일단 여기 까지가 주요 재원이네요.....^^

 

IMG172.jpg

 

 전면부 입니다.   폰 화질이라 화질이 구리구리 합니다...

 

디자인이 매우 깔끔하며, 산뜻한 제 영혼에 어울리는 색상과 패턴 입니다.ㅋㅋㅋ

 

셀시우스의 독보적인 퀵 래이스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중간에 검정색 쪼가리 두개는

 

잠시후에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MG175.jpg

 

 측면부 입니다.

 

역시 색상이 산뜻합니다.  옆에 지퍼가 달려있는데, 그냥 복고풍용 악세사리인 듯합니다.

 

나이키 운동화 처럼 에어 쿠션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충격흡수에 믿음이 갑니다.

 

 

 

 

IMG177.jpg

 

밑창 입니다. 아웃솔 바닥은 등산화에 적용되는 고무재질로 되어 있는데, 손으로 미끌어 보니

 

마찰력이 상당히 우수 합니다.

 

이거 신고 대청봉 정복도 가능할 듯 합니다.

 

아웃솔 바닥을 제외한 쿠션 부분은 충격흡수에 좋고, 가벼운 폴리 우레탄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IMG178.jpg

 

 신어 보았습니다. ^^

제 발이 쉽게 들어가며 이너 끈을 당겼을때, 손쉽게 조여 집니다.

그리고 역시 동양인의 발형태에 맞춰 제작된 한정판 모델이라

제 발가락들이 부담없어 합니다.^^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 바로 빨간 동그라미 표시가 된 새로 고안된

이너부츠 래이스 락이랍니다.

요컨데 다른 부츠들은 오래 보드를 타던가, 파이프에서 하이크업을

오래 하면 이너 부츠끈이 늘어나기 마련인데,  저 찍찍이 (그분 아님)

패드가 이너 부츠의 헐거워 짐을 딱~ 잠가줍니다.

상당히 맘에 듭니다. ^^

 

 

 

 

 

 

1349771953093.jpg

 

 밑 깔창 입니다.

땀을 흡수하는 일반 깔창구조에 젤층을 발바닥 중간에 적용시켰고,

가장 노란 부분은 젤 패드의 구조 입니다.

높은 에어나 파이프의 충격흡수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IMG179.jpg

 

끈을 묶어 봤습니다.

쭈욱~ 당기면 됩니다. 어떤 퀵래이스 부츠는 당길때, 매우 힘들지만,

셀시어스의 퀵래이싱 느낌은......

버튼 아이온 부츠와 살로몬 다이얼 로그의 느낌을 합쳐놓은 듯한..

그런 느낌이 듭니다.

 

피팅감은 아주 좋았습니다.

발가락들도 부담없고, 복사뼈부터 발목, 둣꿈치까지 모두 확고하게

잠아줍니다.

 

이녀석을 신고 점프하고, 굽혀보고, 화장실까지 돌아다녀 봤는데,

역시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프리스타일 라이딩에 상당히 좋을 듯 합니다. ^^

 

 

근데, 한가지 단점을 꼬집자면,

아웃솔의 끈을 잡아당기고 다른 브랜드들은 바깥쪽에 부츠끈 포켓이 있기 마련인데,,,,,,

셀시우스는 이너와 아웃쉘의 중간 즈음에 위치하고 있어서,

저처럼 부츠끈을 꽉 묶는 라이더들은 부츠의 텅쪽 아무데나

우겨 넣어서 정리해야 할 겁니다.

....이 부분은 다음 시즌에 개선되어야 할 듯합니다.

 

 

 

 IMG180.jpg IMG181.jpg

 

 부츠끈 푸르기도 상당히 편했습니다.

 

아마 퀵래이스 시스템 중에서 가장 편하게 벗는 부츠가 아닐까 합니다.

 

양쪽 끝의 래이스 걸이를 바깥으로 잡아당겨서 언리쉬 하고....

 

왼쪽 사진처럼 위쪽 검정 줄을 주욱~ 잡아당기고,

 

오른 사진처럼 아래 검정 줄을 주욱~ 잡아당기면/......

 

부츠가 쓰레빠 처럼 쉽게 벗겨집니다.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IMG183.jpg

 

셀시우스의 장점은 거의 왠만한 바인딩들과 호환성이 좋답니다.

 

그래서 일단 깔이 맞는 바인딩과 궁합을 맞춰봤습니다.

 

유니온 바인딩이네요......

 

일단 스트랩 포지션과 바인딩의 프레임 사이즈와도 잘 맞아 보입니다. 

 

 

 

 

 

 

 

IMG184.jpg

 

옆 태를 보니 역시 잘 맞는 듯 합니다.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힐컵에서도 우수한 호환성을 보여줍니다.

 

 

 

 

 

 

 

 

 

1339588784_m_0.jpg

 자 이제 두번째 선수의 리뷰잉을 해보겠습니다.

바로 32의 팀2 입니다. ^^

 

 

먼저 팀 2가 가지고 있는 재원들을 짚고 넘어가 보죠.,..^^ 

    

 

1344565620.jpg

 

  32가 자랑하는 바로 이너 성형의 기술입니다.

 

전용 히팅기로 이너 부츠를 라이더의 발에 딱 맞춘다는 취지인데...

 

저도 전에 05/06 32의 명작 Vader 부츠를 사용해 봤는데,

 

뭐 꼭 열성형기가 없어도 신다보면 알아서 맞춰지더군요....

 

맞춰지는건지 늘어나는 건지....암튼 신을 수록 32는 쉽게 편해지는

 

그런 부츠인 것 같습니다. 

 

 

 level-4-liner.jpg

 

레벨 4 라이너를 장착했습니다.

 

레벨 4 라이너는 상당히 하이엔드급 라이너 이며, 보더들의 앵클과 종아리 근육 발목까지

3 D 형상으로 정확하고 편안하게 감싸준답니다. 

 

아참, 그리고 레벨4 라이너를 지닌 32 팀2 모델의 플렉스 레벨은 7 입니다.

역시 다소 플렉시 한 프리스타일 부츠임을 알 수 있습니다.^^

 

 

  

 

inner-ankle-lacing-system[1].jpg

 

[Inner Ankle Lacing System]

이너 부츠의 발목 부분까지는 끈으로 고정하고,

그 위에는 간편한 찍찍이 (역시 그분아님)로 고정하는 타입입니다.    

 

 

 performance-backstay[1].jpg

 

 [Perfomance Backstay]

 

강하고 터프하게 고안된 32 만의 독보적인 부츠 뒷꿈치 입니다.

 

왠만한 모든 바인딩과 힐컵 호환성이 뛰어나며, 발 뒷꿈치가

 

바인딩 힐컵에서 놀지 않게끔 디자인 되었답니다.

 

 

 

 sti-evolution-foam[1].jpg

[STI Evolution Foam]

새로 고안된 부츠의 몰드로 제작되었습니다. 

 

 

 

 system-g2-gel[1].jpg

[System G2 Gel]

 

뒷꿈치 바닥에 G2 젤패드라는 젤을 삽입 하였습니다.

이 젤은 혹한의 날씨에서도 얼지 않아 항상 최상의 충격흡수력을 자랑합니다. 

 

 

 

 자~~~~이제 제 손길로 리뷰잉을 해보겠습니다. ^^ 

 

 

 IMG169.jpg

 

운동화 처럼 상당히 깔끔하고 편안해 보입니다.

전통적인 굵은 부츠끈이 그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킵니다.^^

누가봐도 32 팀2 는 자유로운 프리스타일용 부츠란 것을 알아챌 것입니다. ^^ 

 

 

 

 

IMG170.jpg

 

역시 깔끔한 옆태를 자랑합니다.

 

 

 

 

 

 

 

IMG171.jpg

 

밑창...아웃솔입니다.

 

헉~~~여기서 단점 하나 발견,

 

밑창 소재가 중창 소재와 같은 폴리 우레탄 소재로.......

원피스~!로 제작 되어 있네요.

폴리 우레탄은 고무보다는 훨 가볍지만, 내 마모성이 약하고, 마찰력도 약합니다.

 

  눈과의 마찰을 위한 스트럭쳐의 디테일도 씨러스 LTD에 비해 조잡합니다.

손가락으로 만져도 맨질맨질 합니다......

 

따라서 하이크업을 많이 하는 라이더들이나 시즌방에서 멀어 도로위를 오래 걸어야 하는

라이더들은  밑창이 금방 닳을 수도 있고, 자주 미끌어 질 수도 있습니다.

 

32가 가벼운 부츠로 유명하긴 한데, 몇십 그램 가볍게 제작할려고 고무 아웃솔을 쓰지 않은 것이

일단 저에게  단점으로 채점 되었습니다.

 

 

 

 

 

IMG168.jpg

 

자~ 신어보았습니다. 역시 셀시우스와 같은 사이즈인 270 사이즈 입니다.....

 

부츠끈을 밑부분까지 좀더 풀러야지 쉽게 발이 들어갑니다.......

 

....서양의 족형에 맞춰 제작이 되어서 그런지.....

 

발가락 부분이 상당히 조입니다. 그리고, 발가락이 위로 들립니다.

 

힐컵과 종아리 복숭아 뼈는 상당히 잘잡아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가볍습니다.

 

역시 32......

 

그렇지만 발가락이 불편한 것은 감추지 못하겠습니다.

 

왠지 중고딩때 신던 운동화를 다시 신은 느낌?이 듭니다. 

 

 

 

 

 

IMG166.jpg

 

아.........이건 뭔가요........

 

이너 부츠의 텅을 잡아주고 있는 더블 찍찍이는......이너 부츠가 얇은 편이고,

 

저 찍찍이는 좀 두껍고 단단한 편이라 찍찍이(그분 역시 아님)를 잠고 끈부츠를

 

꽉 묶고 나면,  정강이에 느껴지는 찍찍이의 느낌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원가절감이 아니라 가벼움을 추구 할려는 의도인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만,

 

저 부분도 다음시즌에 개선되길 바라겠습니다.

 

부츠의 바닥도 상당히 얇은 편이고, 젤 패드가 삽입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충격흡수력은 다소 저조한 편입니다.

 

대신, 부츠의 중창이 얇으면 반응이 빨라져, 지빙을 좋아하는

 

프리스타일 라이더들에게 각광을 받을 수 있겠네요.

 

 

 

 

 

205493_155941551136436_100001617764715_365906_7618895_n.jpg

90년도 후반까지......보아 부츠가 고안되기 전에는 부츠 끈 묶는게

남녀노소 스노보더들에게 누구에게나 힘든 거였죠......

지금은 보아 부츠는 물론, 더블보아, 퀵래이스,,,게다가 32 같은 끈 부츠들도

쉽게 묶을 수 있도록 진보된 기술들이 계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hg1347972272168.jpg

 

여기서 제 주관적인 점수를 먹여 보겠습니다.

제 족형에 맞춘 점수로, 사람들에 따라 매우~ 달라질겁니다.

 

 

일단 셀시우스 씨러스 LTD

 

편안함 : 95점,

일체감 : 91점,

착탈속도 : 97점,

무게 : 87점

 

 총점 370 점, 평균 92.5 점 입니다.

 

 

 

 

다음은 32 팀2 입니다.

 

편안함 : 75점

일체감 : 90점

착탈속도 : 80점

무게 : 93점

 

총점 338   평균 84.5 점 입니다.

 

 

 

매우 제 주관이 강한 평점 이었습니다.

물론 사람에 상황은 달라질 수 있음을 미리 공지 드립니다.

 

스노보드 데크는 직접 설원위에서 타봐야지 자신에게 맞는지 알수 있지만,

 

스노보드 부츠는 샵에 가서 직접 신으면 자신에게 맞는지 당장 알수 있습니다.

 

...암튼 요즘 샵투어링을 뜨겁게 달구는 두가지 아이템에 대해

 

착화기를 써봤습니다.

 

즐거운 시즌준비가 되길 바라며,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상 개츠비 였습니다. ^^ 

 

 

 

 

 

 

 

 


댓글 '36'

내이름이이미존재하다니

2012.10.09 23:20:09
*.202.117.10

잘봤습니다.~

Gatsby

2012.10.10 13:29:40
*.45.1.73

감사합니다. 더 좋은 리뷰로 찾아뵐께요..^^

겨울은제대로놀아줘야대

2012.10.09 23:56:21
*.226.216.241

잘봤어요 ㅎㅎ개쓰비님 ㅎ
이왕이시면 다른 부츠도 부탁드려요~

Gatsby

2012.10.10 13:56:35
*.45.1.73

솔직히 셀시우스, 32, 살로몬, 버튼 아이온도 신어보고 비교 리뷰 쓸려 했는데,

퇴점 시간이 되어서 못했습니다...ㅜ.ㅜ

제 퇴근 시간이 좀 늦거등요.....ㅜ.ㅜ

시간 될때 다른 부츠들도 해보겠습니다. ^^

@,.@파랑

2012.10.10 01:43:49
*.208.146.190

팀투가 올해부턴가 작년부터 이너의 레이스락이 없어졌습니다. 그전에는 있었죠. 

 

그걸 왜 뺐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제가 팀투를 다시 선택하지 않은 이유로 그부분이 크게 한몫 했습니다.

 

그리고 피팅감이 예전만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이온으로 구입했더랬죠;

 

셀시우스는 디자인이 제스탈이 아니라 신어보지 않았는데 후기를 보니 한번 신어볼껄 후회가 되네요 ㅎ

 

 

 

 

Gatsby

2012.10.10 13:59:01
*.45.1.73

이온은 좋긴 하지만,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ㅜ.ㅜ

근데 발볼이 좀 좁고, 피혁이 얇아서 이온 신었다가 내성 발톱 생긴거에요..ㅜ.ㅜ

Passionist

2012.10.10 01:48:07
*.209.148.33

말라 이온 노스 디케이드까지 신었는데

 

양 발바닥 바깥쪽 고통때문에

 

이번 시즌에 팀투 사려고하는데 맘먹었는데

 

더 고민하게 되는군요...

Gatsby

2012.10.10 14:00:53
*.45.1.73

말라뮤트는 프리라이딩 용이라 너무 하드하고,

이온은 너무 비싸고, 노쓰 디케도 프리라이딩 성향이 좀 강하고,

저도 32 베이더 부츠의 향수가 너무 강해 32 팀투를 신어봤는데,

이번 시즌은 영....아니더라구요....

물론 자기 발에 맞는 부츠는 각기 다르니까.....

많이 많이 신어봇고 신중한 결정을 하세요..^^

Passionist

2012.10.10 01:48:07
*.209.148.33

말라 이온 노스 디케이드까지 신었는데

 

양 발바닥 바깥쪽 고통때문에

 

이번 시즌에 팀투 사려고하는데 맘먹었는데

 

더 고민하게 되는군요...

곽진호

2012.10.10 15:59:33
*.41.28.184

호곡 팀투가.... 80점이라니....

 

전 라쉬드 신다가.... 신세계를 발견 했는데 ㅋㅋㅋ

 

나이키 쥼포스도 이번시즌 신어볼려고 샀지만 팀투 만큼은 맘에 차지 않더라구요....

 

 

개츠비님 글읽고 다음 시즌 부츠 살때는 셀시리우스도 고려 해봐야겠어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atsby

2012.10.11 02:55:07
*.41.237.164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데크 vs 데크로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리뷰를 올리겠습니다..^^

뒹굴러

2012.10.10 22:49:23
*.70.115.223

제가 초보 남잔데 셀시우스 여자 부츠 구매했는데 발가락 아픕니다...

셀시우스 편안하다 하셨는데 발가락에 고통을 수반한다면 한치수 올려야 되나요?

아니면 여자 부츠기 때문일까요!

 

Gatsby

2012.10.11 02:56:12
*.41.237.164

올시즌부터 아시안 핏의 부츠 사이즈가 나옵니다. 저도 발복이 살짝 넓어서,

고생좀 했지요...ㅜ.ㅜ

여자 부츠는 대체적으로 발복이 더 좁습니다.

남자는 남자부츠로 가시는게 정석입니다.

H@RU

2012.10.11 11:43:43
*.48.21.28

셀시우스 생각보다 괜찮은부츠죠 !!

저도 2시즌동안 두모델을 신었었는데 무게가 좀 무겁다는것 말고는  무난합니다.

라이너의 착화감도무리없습니다

 

단점이라면 제일 위쪽의 고정끈이 좀 아래로 내려와있어 착용후 일정시간이 지나면 정강이부분이 좀 공간이 생긴다는거 ㅠㅠ

 

아참 그리고 발목이 얇은분들은 이너에넣는 젤타입 쿠션 처음부터 넣어서 착용해보세요

훨씬 안정된 착화감을 줍니다. ^^

Gatsby

2012.10.11 12:42:31
*.45.1.73

무겁기는 노쓰웨이브가 짱 무거웠는데.....

요즘 왠만한 중상급 부츠는 다 가벼운 편이니까, 무게는

신경 안씁니다. ^^

발목을 잘 감싸주고,  적당껏 플렉시 하면 오케이.....

....발목이 얇은 분들은 젤타입 쿠션 넣는게 아니라,

복사뽕 넣는거 아닌가요?

이나중 보드부

2012.10.14 22:18:53
*.134.185.112

오늘 샾에서 셀시우스 신어보고 깜짝 놀랬습니다ㅎ

저의 이온이 생각이 안날정도로 착화감이 만족스러웠습니다ㅎ

가격차이는 제법 만이 나는데 말이죠;;

라쉬드도 신어봤는데 라쉬드보다 만족스럽던...

이녀석으로 갈아탈지 심각히 고민중입니다ㅡㅡ;

 

그런데 하루님이 말한 단점..심각한 단점일까요???

Gatsby

2012.10.14 22:48:20
*.41.237.164

전 무겁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32는 가볍게하기 위해서 넣어야 할 자재를 뺀느낌?

셀시어스는 꼭 넣어야 할 것들을 골라서 잘 블렌딩 해서

설계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처음으로 산 부츠가 버튼 스탠다드 부츠 였는데,

그 녀석 보다는 80% 정도 가벼워 진거 같습니다. ^^

Wood

2012.10.15 15:05:56
*.99.206.13

눈에 쏘옥 들어오는 리뷰입니다. 이너땜시 부츠 교환해야하는데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Gatsby

2012.10.15 16:58:14
*.45.1.73

지름신 영접함에 있어, 최대한 합리적으로 하시길 빌겠습니다....^^

리플 감사합니다..^^

이은수_992735

2012.10.15 21:37:06
*.37.250.146

확실한 리뷰 감사~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이번 씨즌 부츠 바꿔야했는데~ㅋ

Gatsby

2012.10.15 23:19:17
*.41.237.164

감사합니다...^^

라이딩만 주구장창 하시면 다소 하드한 부츠...

트릭에 비중을 더 두시면, 발목이 말랑한 부츠를 원합니다. ^^

초보

2012.10.16 13:20:00
*.90.17.218

이 부츠로 거의 라이딩 할 경우 어떨까요?

답변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Gatsby

2012.10.16 13:50:45
*.62.168.51

하드코어 라이딩 하는데 큰무리가 없을겁니다. 하드한 라이딩용 부츠보다는 엣지 체인징 할때 더 편할테니까요. 단 발목이 약하시거나 체중이 좀나가시는 분들은 이거윗모델이 프리라이딩용 부츠있습니다. 포스쩔어주고 좀더하드합니다.

초보

2012.10.16 22:35:37
*.113.232.72

1. 하드 코어 라이딩이 어떤 종류 라이딩을 지칭(카빙?) 하시는 건가요? 초보라서 다시 물어 봅니다

 

2. 메모리 폼이 깔창만 메모리 폼 인가요? 아니면 이너와 깔창 둘다 메모리 폼 인가요?

Gatsby

2012.10.17 16:08:52
*.45.1.73

1. 제가 언급하는 하드코어 라이딩은......업다운을 중요시 하는 롱카빙을 중시하는 고속 라이딩이구요....

그리고, 라이딩 비율을 80% 이상 차지하는 스노보더 입니다.

2. 메모리 폼은 이너만 메모리 폼으로 예상 됩니다.

    메모리 깔창은 제가 금시초문이네요...^^

윤 'ssang

2012.10.16 22:18:53
*.137.230.173

팀투 씨러스 오존 두개다 사용해봤습니다.

우선착화감에선..씨러스가 정말최고에요..딱신는순간 맞춤같단 느낌..

전 발볼도 상당히 넓구 발등도 높은데 씨러스 신는 순간 놀랬어요 ㅋㅋ

근데 한가지 단점 말하자면 이너 고정시키는 찍찍이요..생각보다 잘안잡아주구요

가장 큰 단점..퀵 레이스 당긴후 고정시키는 레바가  상당히 잘풀려요..제께 하자가 있던건지..이상할정도로 풀려서

아무리 쌔게 조여놔도 몇번타면 풀어져서 화딱지가 났었어요

 

팀투 역시 명성답게 잘잡아주구요 끈부츠라 그런지 장시간타도  고정잘되구요

가볍구요 단점은 역시 잘미끄러지는건 있는거같아요

 

저라면 씨러스 끈버젼으로 사는게 갑인듯요 ㅋㅋ

암튼 둘다 좋은부츠는 맞아요

Gatsby

2012.10.17 16:11:13
*.45.1.73

퀵레이스 시스템은 버튼이나, 살로몬이나 끈풀림이 다소 문제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몇년전 헝글의 누칼에 퀵레이싱 후, 고정시키는 끈매듭법을 어느분이 친절하게

올려주셨는데.....그와 비슷한 방법을 쓰니....그후로 끈이 풀리지 않더라구요...^^ 

akaleekoon

2012.10.22 12:54:37
*.138.50.102

추천
1
비추천
0

안녕하세요~ 에스피디스트리뷰션입니다~

올려주신 리뷰 잘 보았습니다

32 부츠에도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리뷰보시는 분들에 도움이 될까해서요~

 

라이너의 벨크로 부분은 말씀하신대로 원가 절감은 물론 아니구요 가벼움도 아닙니다~

32도 전에는 라이너 상단에  흔히 파워 스트랩등 여러가지로 불리는 파트를사용했죠.

리뷰엔 레이스락이라 표현하셨는대 레이스락은 이너끈 끝에 끈을 조여서 고정하는 플라스틱 고정장치 아닐까요? ^^

그 부분이 부츠 회사들은 고민이었어요. 사진에도 있지만 테잎에 쇠고리도 걸어줘야 되고 손잡이도 있어야 되고...

라이너의 텅 부분이 돌아다니지 않게 고리도 걸어놔야 되고...

또 그 스트링을 좌우로 당겨서 찍찍이 고정해야 되는대 그러면서 텅이 삐뚤게 되면 착화감도 별로구... 

그래서 그러한 문제를 한방에 개선하는게 라이너에 직접 벨크로를 달아서 붙여주자였고

 

이는 현재 32뿐만 아니라 버튼도 중급이상 모델에서만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버튼의 제품과 비교했을때 사이드쪽에 벨크로 부분의 두께는 동일하다고 봐도 될정도구요 ^^

텅의 경우 TM-2의 텅의 두께가 조금 더 두꺼웠습니다.

스키쪽에서 얘기하는 신뱅 같은걸 보드쪽에서도 얘기하는분들이 있어

그부분 보완을 위해 텅의 쿠션감을 주기위해 그러한걸로 판단됩니다.

어느 회사 부츠건 저 시스템을 쓴 이유는 아마 같은 이유이지 않을까하네요 ^^

 

그리고, 바닥... ㅠㅠ  저도 팀투 신고 있어서 ㅋㅋㅋ 스키장에 행사등을 할때 부츠 신고 작업을 많이 합니다.

근대 부츠가 슬로프나 파크의 경사를 돌아다니기엔 같은 32의 프라임이나 라쉬드보단 미끄러워요~

조잡하지 안스므니다~~  조잡함이란 완성도도 떨어지는게 복잡하기만 할때 보통 쓰죠~

팀투는 바닥이 심플합니다~~ ^^ㅋ

그래서~~파이프를 타시는 분들에겐 프라임을 추천해드립니다~~ ㅋㅋㅋ

지빙을 하는 분들중 기물 하나 후벼 파실분들께는 라쉬드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 두녀석은 바닥에 돌기가 팀투랑은 틀리거든요 ^^

뭐 용도에 따라 바닥을 다 완전 틀리게 디자인을 하기 때문입니다~

팀투는 위 두 모델의 중간 정도의 모델이라 보시면 되요~

파크에서라면  흔히 얘기 하는 리프트 플레이를 하시는 분들께 적합한 모델이 되겠죠 ^^

미끄러지면 손내밀어 주는 따스한~~손~~  쵸코파이~ 정~~

 

착화감에 대하여는 리뷰에 있듯이 기본 족형이 다들 다르기에 뭐 사람마다 다르니 신어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쵁오~

 

 

아...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쉬드 FT랑 비교를 해주신게 더 용도면에서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

레이스 방식도 틀리고 ^^

 

언제 라쉬드도 부탁 드려욜~~~~~

Gatsby

2012.10.23 00:56:24
*.62.162.221

리플감사합니다.
32베이더 이후 너무달라진 착화감 그리고 너무 심플한 자재들....솔직히 마켓에32베이더가 있다면 예전 모델이더라도 구매하고 싶을정도로 그 항수가 진합니다.
담에 시간이 되는대로 학동에 간다면 라쉬드를 좀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로거

2012.10.22 23:50:58
*.49.111.21

4년동안 매년 팀투를 신었고 이번년도 또한 팀투모델을 구입한 사람입니다

제 주위 분들 또한 제가 좋다 좋다 하여 32부츠를 다들 신고 계시구요

특히 팀투모델을 많이 신으신데  이런 글이 올라와서;;; 젠장 ㅎㅎㅎㅎㅎ

 

일단 윗글 대로 시러스랑 팀투랑 비교를 하시다뇨ㅎㅎㅎㅎ

끈부츠와 퀵레이스.....

가스비님이 총점을 주실정도의 분이시라면 착용리뷰가 아니고 사용기의 총점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셀시우스의 수입원은 보.코..........

32의 수입원은 스.팍...........

 

위의 사진을 보면 보.코^^

가스비님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예전에 보.코에서 협찬 받으신분 맞으시죠?

보.코에서 수입하는 셀시우스 부츠를 협찬받으시나봐여....

 

라쉬드랑 비교 안하신거 보니 이번에 보.코에서 라쉬드 FT SMU 노랑색 독점모델로 알고 있는데 

라쉬드FT SMU랑 시러스랑 비교를 하면 안되는거였나요???

라쉬드 FT는 팔아야하니까???? 어이가 없네여

협찬을 주는 곳이던 홍보를 하는 사람이건 같은 수입원끼리 이런건 정말 아니지 않아여???

개인의 생각이라고 하셨는데...

저 예전에 셀시우스 바탈레옹 콜라보레이션 부츠 신었을때 완전 별로였는데;;;;;;

이것도 저 개인의 생각입니다.....

 

부츠는 위에 글과 같이 족형이 다르므로 신어보고 판단하는게 좋겠구요

어느 한 개인이 총점을 올리고 그 총점을 본 사람들이 "저부츠 좋아 나빠" 판단하게끔 되는 이런글...

진짜 기가막히고 어의가 없네여~~

 

나만 좋고 나만 이쁘고 내가 편하면 될것을

굳이 이렇게 타수입원의 모델과 비교해가며 이런글을 올린다게 너무 유치하고

뻔히 보입니다 짜고 치는 고스톱????

 

가스비님이 보.코랑 연관되어 있는거 대부분의 보더들은 아는 사실이구요...

좀 있으면 스팍에서 보,코 까는 글 또 올라오겠네여~ㅎㅎㅎㅎㅎㅎ

잼있겠네여~~~

어느 정도 합시다~~ㅎㅎㅎㅎㅎ미스터 송씨  미스터 강씨~~  

 

 

 

 

 

Gatsby

2012.10.23 01:15:20
*.62.162.221

스팍에서 32수입하는지 첨알았습니다.
저도 그쪽에서 종종 구입하는거 있어서 ,안면이 없는편은 아닙니다. 사진은 보코에서 찍은거 맞구요. 그렇다고 의도적으로 32 폄하한것도 아닙니다. 둘다 똑같이 말랑하고 프리라이딩용 그리고 장비 사용기에 이슈가 되어 그 둘을 제가 요모조모 따져가며 평가를 한거죠.의도적으로 평가했다면 가격표 공개하고 시작했겠죠. 각자 부츠의 장단점을 제대로 공개하기보단 그게 편하죠. 솔직히 32 좋았습니다. 가격표는 공개안하겠지만 0506베이더 만한 부츠는 더이상 생산 안하는게 안타까울정도로 착화감이 변했습니다. 아님 제 족형이 변했거나요. 그리고 엊그제는 버튼과 롬에 대해 올렸는데 그것도 제가 보코와 연관이 된다고 보시나요? 차라리 빅보이 커스텀 알바라고 칭하시지 그래요?
님이 어떻게 생각하시건 전 장비를 음식이라고 표현한다면 장비에 대해선 매우 정통한 미식가가 되고 싶고 장비를 고를때 좀더 열심히알아보고 시즌중 시간될때 맛나게 탈뿐입니다.

비로거

2012.10.23 08:20:21
*.49.111.21

32의 팀투를 폄하한것이 아니라면

다른 브랜드의 총점은 왜 없을까요???

음식으로 표현하셔서 다양한 내 입맛에 맞는장비를 고른다음 맛나게 타신다고 말씀하시는데?

지금은 모르겠지만...가스비님은 예전엔 보.코에서 여친분이랑 핏팅모델도 하시고

협찬받는 프로라이더 아니셨나요?

오히려 저희 같은 일반 사람들은 입맛에 맛게 고르고 골라서 구입해서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가스비님 같은분이 열심히 고른다?? 협찬을 못받는 품목에 대해서 열심히 고르시는건가요??

어차피 가스비님은 협찬받을테니 고를 필요가 없으시잖아여...

아! 협찬 못받는 물건의 대해서는 열심히 고르시겠네여~~

 

"그리고 엊그제 버튼과 롬에 대해서 올렸는데 그것도 제가 보코와 연관이 된다고 보시나요??"

위에 글을 말씀하시는데 ....

가스비님이 올리신 그 글들에는 타 브랜드의 총점은 없으시네여~~

특이하게 보.코에서 수입하는 셀시우스부츠와 스팍에서 수입하는 부츠에 총점이 있다는 겁니다

 

가스비님 그냥 인정할껀 인정하고 아니면 아니라고 말씀하시면 될껄...

보.코와 연관이 있는거 대부분의 보더들은 다 아는 사실인데;;;;아닌척은 하지맙시다

가스비님을 보.코 알바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보.코에서 협찬을 받으시는 분으로써 어느정도 홍보를 해야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글에 써 놨듯이 다른 수입원들의 하드굿 및 소프트굿을 비교해가며

어느 한 개인이 총점을 먹이고

그 총점을 보면서 일반 소비자분들이 좋다...나쁘다...라는 편견을 갖게 된다는게 싫을뿐입니다  

 

 

 

 

 

 

Gatsby

2012.10.23 09:28:55
*.45.1.73

아~~~~총점.......그러고 보니, 부츠에만 평균 점수를 내리고,

데크들에 대해선 총점이 없습니다.....맞습니다. 그 부분을 제가 잊었습니다만,

제가 스노보드를 고를때 가장 유심히 보는 부분이 바로 베이스의 활주력인데,

아직 시즌이 시작되지 않아서 베이스 활주력에 대해 뭐라 할수없어서,

평점을 내린 겁니다. 전 파이프를 자주 타므로 파이프의 버텀에서 걸리지 않는

속도를 지닌 데크를 선호하기 때문이죠. 킥커 타는 프로들도 20미터 정도의 갭을

클리어 해야할 속력을 원하는 것처럼 말이죠.

솔직히 예전에는 공식적으로 보코에서 스폰서를 받았습니다.

Zeal 고글과 쉘플라이, 디지털 보드복을 말씀드리는 건데,

보코의 송실장님은 프로가 아닌이상 장비지원을 해주시는 분이 아니고,

저또한 스폰서를 받아서 제스스로 부담을 받기 싫습니다.

전 제 스스로 스폰서를 받으면, 시합에 출전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지고 있어서요.

........제가 쓴 데크 프리뷰,,,,,,,라이딩의 느낌과 활주력을 제외한

다른 부분에서 좀더 보강해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을 간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아픈녀석

2012.10.24 14:54:26
*.180.113.89

개인적으로요...

 싢어보면 꽉안잡아주고 이너 제질도 싸구려같이보이고 끈부츠이고 해서

손이안가는부츠네요 32

전갱이 있는부분이 뭔가 이상합니다요 ....

bestcrosser

2012.11.05 18:01:10
*.226.18.206

와~리뷰 잘 보고 갑니다~ 작년까지 32신다가 셀시우스에 관심이 생겼는데 많은 도움 되네요^^

루나테리

2012.12.13 10:56:04
*.246.70.69

셀시우스 정말관심이가네요 매장가서 직접신어보구 결정해봐야겠네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2653
3867 데크 [프리뷰]12/13 나이데커 플레이 vs 살로몬 ... file [26] Gatsby 2012-10-15 8 7780
3866 데크 [프리뷰] 12/13 슬래쉬 ATV vs 살로몬 빌라인 file [17] Gatsby 2012-10-12 2 9692
3865 부츠 1213 셀시우스 우먼 부츠 (CELSIUS CLOUD9/... file [17] soondol486 2012-10-10 2 4158
3864 보호장비 12-13 샌드박스 레전드 로우라이더 개봉 및 ... file [2] 보린 2012-10-10 1 4206
» 부츠 12/13 셀시우스 씨러스LTD VS 32 TEAM 2 file [36] Gatsby 2012-10-09 3 11291
3862 데크 12-13 요넥스 넥스케이트 136 개봉기~!! (12... file [32] 날아라가스~!! 2012-10-08 3 7240
3861 부츠 1213 셀시우스 시러스 오존 리미티드 부츠 ... file [4] 짠똥 2012-10-07 1 5269
3860 데크 12/13 살로몬-오피셜 vs 매트릭스-에코팝(단... file [16] H@RU 2012-10-06   7761
3859 보호장비 1213 샌드박스 레젼드 헬멧 사용기 file [4] 짠똥 2012-10-05 1 6884
3858 가방 유용한힙색(다콘-쫄쫄이케이스) file [1] H@RU 2012-10-05   3179
3857 보호장비 sand box 12/13 legend low rider 간단한 사... file [7] 케롤 김 2012-10-04 1 2414
3856 바인딩 SP 바인딩 셋팅 요령에 대해서.. 올려봅니다.. [11] 허슬두 2012-10-02   4138
3855 부츠 12/13 CELSIUS CIRRIUS 부츠 프리뷰(동영상... file [8] 티제이# 2012-09-30 5 2564
3854 데크 12/13 케슬러-더라이드(KESSLER-THE RIDE) 리뷰 file [34] H@RU 2012-09-27 3 22873
3853 보호장비 SANDBOX HELMET 사용기, 간단리뷰 file [16] friday 2012-09-24 1 4542
3852 데크 12/13 DWD-MAET 사용기(Review) file [6] H@RU 2012-09-23   2469
3851 데크 12/13 매트릭스-에코팝(matrix-ecopop) Preview file [10] H@RU 2012-09-22 3 4493
3850 부츠 새로산 NIKE ZOOM ITES 사용기 [26] BUGATTI 2012-09-17 3 5542
3849 부츠 THIRTYTWO TM-TWO VS NIKE ZOOM FORCE file [12] 곽진호 2012-09-17 1 5324
3848 부츠 나이트로 (nirto) 셀렉트 TLS 사용기 (부... [10] INFINITY* 2012-09-12   6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