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mbo

2017.08.09 20:29

아까는 비교대상이 막막해서 저렇게만 답변을 드렸는데, 지금 생각난게 있습니다.^^:

요넥스 데크들(지금의 SLR, LLR 시스템이 아닌 트러스트, 캐논볼일때)의 경우,

REV가 플렉스, 토션수치가 가장 강하게 표기되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라이딩을 해 보면, REV가 트러스트에 비해 허리의 뒤틀림이 부드러워서

슬로프나 벽(파이프)을 탈 때 턴이 조금 더 용이하게 넘어갔었습니다.

제가 REV를 타다가 트러스트를 처음 탔을 때 느낌이..

두 발사이에 철판이 끼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거든요.

왼발로 앵글을 주면, 한치의 망설임 없이 오른발이 같이 움직여 버리는..

그래서 라이딩이 조금 힘들었더랬습니다.

결국 트러스트를 방출하고 REV만 타게 되었구요.

말씀하신 허리부근까지 보강재가 들어가느냐 마느냐의 부분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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