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클립스♠

2017.10.18 13:04

저는 처음에... 무슨 이야기인가? 장비사용기인데... 사진만 있네? 이런 의아한 생각이였습니다. 그런데 본문 맨 첫줄에 답이 있었네요.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장비 사용기 입니다. 사진만 올립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


댓글로 사용자들이 사용후기를 적는 방식으로 올리신 것 같네요. ^^


*아이엑스나인 IX-3, 1415(인터핏)와 1617(아시안핏) 제품을 사용한 간략 평은

장점. 디자인이 많고 각 부품 파츠가 호환 되는 점(물론 디자인은 개인취향이죠), 넓은 시야, 굴곡이 적은점, 렌즈 탈부착의 간편함(클리어렌즈 사용시 많은 도움이...)

단점. 1415 인터핏은 별도의 지스켓 없이는 코가 많이 떴으나 1617 아시안 핏은 그 부분이 많이 개선되고, 좋아졌음에도 그래도 먼가 착 붙는 느낌에서는 2%로 부족한 부분. (추후에 알게 된 이야기이지만 포장시 고글이 약간 접히면서 발생되는 부분으로 고글을 옆으로 펴주면 해결이 되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 드래곤은 Apx 모델만 이용해서요. 아무래도 Nfx2 와는 좀... 거리가 있지만 Apx 위주로...

장점. 이 모델도 넓은 시야가 좋았습니다. 핏팅감이 좋습니다. 노프레임이라는 디자인적인 부분도 좋았고요.

단점. 렌즈교체가 은근 힘들었어요. 요령만 알면 괜찮았는데... 요령을 깨닫기까지 1시즌이 걸렸네요. ㅠ, 밴드 교체가 어려운 것도, 렌즈가 어두운 것들이 많은 편이라서 고르는게 제한적이였습니다. 100% 클리어는 부담이 되였고요.


자... 이제 다음 사용 후기 댓글요. ㅎㅎ (드래곤은 Nfx2를 못사용해봐서 드래곤 후기는 부족하긴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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