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인트

2018.01.10 18:45

1314부터 레이다 사용중인데 지난 시즌말 어떤 바인딩을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결국은 가성비로 레이더를 다시 샀네요ㅋ


지난 시즌말에 베이스가 양쪽 다 부러졌습니다...ㅡㅜ

하이백도 한번 부러져서 교체했구요...


주말보더이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구성이나 반응성은 정말 만족합니다.

다른 장비들은 더 빨리 망가졌었기 때문에...ㅡㅡ;;;


너무 무겁다는 단점도 하나 있어요.

이거보다 무거운 바인딩은 거의 못봤으니까요.

돌핀턴 좋아하는데 확실히 무거워서 다리를 끌어 내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잡아주는건 정말 꽉 꽉 잡아줍니다.

심지어 베이스 한쪽이 깨졌는데도 잘 잡아주고 있었어요.

유니온 바인딩 2개와 병행해서 쓰는데 (데크가 세개라...ㅡㅡ)

반응성 역시 다른게 못따라옵니다.

가격도 너무 착해요.


근데 무거워서 막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ㅋ

분명 체력적인 손실은 조금 있는것 같아요. ㅡㅜ

충분한 체력에 확실한 반응성을 원하는 분들께만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기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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