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박

2018.09.09 18:57

스텝온  유저입니다. 

버튼인터내셔날에서 작년 첫 출시에 전세계 품절사태나고 6개 국가 ebay 와 국내샵  뒤지다

윗돈줘도 매물이 없던 터에  어렵게  MEN'S 바인딩 M / MEN'S 부츠 270  황금비율 구매에 성공해서 17/18시즌 탔습니다. 

전 176에 67무게, 발은 255 신발은 260~5 신고 발볼은 없는 편입니다.  발이 다소 아프다는 느낌이 들지만서도 참지 못할 정도는 아니였고 좀 아플땐 바인딩에서 클립 해제하고 서있는 정도인데 다른 바인딩이나 부츠일때랑 같은 쉬는 빈도 였습니다.  (짧게는 2시간 길게는 4~5시간정도 탐) 오히려 그전에 타던건 발목이 아팠는데 그건 없더군요..

그리고 스트랩방식과 플로우 바딩인을 2가지로 그간 16년간 탔는데 걱정했던 힘손실이나 응답속도에서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손실을  느낀건 1단계 체결상태일때 였을때 였습니다. (1~2단계 체결을 모르고 탔었음) 그 후 발을 잘넣어 한번에 잘체결하고 탑니다. 전 이제 인생 마지막 부츠와 바인딩으로 삼을까합니다.  한국스키장엔 최적인듯.


전 추천에 한표 드리고요. 발볼이 넓다면 조금 큰사이즈로, 

그리고 부츠 바인딩 모두 사이즈만 보지 마시고 남성용인지 여성용인지 보셔야 합니다.

해외 구매때도 막상 매물있으면 작은사이즈의 여성용만 있었더라는..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