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제품구매처 : axer

2. 작성자신분 : 일반 구매

3. 사용기분류 : 사용후기

4. 참고자료 : 

-------------------------------------------------------------------------------------------------------------KakaoTalk_20190212_195410204.jpg-KakaoTalk_20190212_194545746.jpg

KakaoTalk_20190212_194546207.jpg

 이번 시즌 주력으로 탄 axer의 해머쉐입 데크입니다


상판엔 사람들이 옆에만 보고 데페냐 하도 물어봐 코오롱 스티커가 남아 붙였더니 떨어지질 않네요....ㅠ


대략 급사 완사 안가리고 리프트 타임이 200번이 넘은 시점이 되어서 이제야 쓰게되었습니다


각도 및 스탠스 48/36/54

----------------------------

상판 은 무광 진회색~검은색 계열의 상판입니다 불투명 시트지를 붙여놨더니 이상하게 나왔네요


베이스는 감자가 보이면 밟아 부시면서 지나다니는 편인대 튼튼한건지


잔기스외에는 별로 큰 상처가 없을정도로 튼튼한것 같습니다


이 데크를 처음 비닐뜯고 탔을때 소감은 미친데크였습니다...미친듯 빠르고 미친듯 말리고 미친듯 튕겨내고..


캠버가 100원 짜리만큼 높아요


적응하는대 실력이 낮아 시간이 좀 걸렸지만 급사위주로만 타면서 적응하였습니다


레디우스가 12미터가량 되고


유효엣지는 158 사이즈가 1360으로 그렇게 길진 않습니다


데크 적응후 유효엣지는 짧지만 급사 빙질 이런곳도 털린다거나 하지 않고 부드럽게 내려올정도로 편안하게 타고 있습니다


여러 데크를 거치진 않았지만 상당히 편한 조작성을 가지고 있고


락커가 너무 튀어나오지않아서 부드럽게 날이 박히는 느낌이 있습니다


리바운딩으로 날라다닐 실력이 아니라서 리바운딩은 잘 모르지만 처음 개시할때 계속 튕겨나가는 느낌이 강해서


수도없이 넘어졌지만 캠버 사진으로나마 대신합니다


무게는 여타 해머류에 비해 가벼워서 낭창낭창 할것 같지만 실제로 발 묶고 내려가면 상당히 단단한 느낌이 강해


데크가 못버티고 털린다던지 하는 건 없지만 실력이 낮아 시선처리를 잠깐 정확하게 못하면 확 말리는 경향 입니다


속도는 빠릅니다....근대 제가 타면 이상하게 데크가 다 느려져서 가늠을 할수 없네요


일단 개시 첫날은 에프투 타시는분 따라잡았습니다;;;


이번시즌 제대로 타진 못하였지만 주로 데크 테스트겸 타던 급사 슬로프가


휘팍-디지,챔피언  하이원-빅2    무주-야마가,폴카,미뉴에트,슈퍼지 정도였지만


제가 타면 초저속 카빙이라 속도는 직접 타보셔야 알것같습니다


레디우스는 12미터 가량이지만 실제로 타면 타입알 보다 더 잘 말려 실제로 6~8미터 급인것 같습니다


두서 없이 쓰니 글을 마무리 못짓겠내요

----------------------------------------------------

장-빠르다,잘튕겨낸다,가성비가 좋다,데크가 특이하여 눈에 띈다


단-브랜드가 노출이 잘 안된브랜드라 사람들이 물어보면 설명하기 난해하다, 상판 도장이 얇게 느껴진다,프로토 모델이다

-----------------------------------------------------

여러 브랜드 데크를 타봤으면 비교 설명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입니다


무주 베이스분들은 절 보셨을수도 있어 얼마나 느리게 타나 알수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댓글 '9'

정무니

2019.02.12 21:29:16
*.41.89.225

강촌에서 몇 번 봐서 신기해서 눈여겨봤던 게 이렇게 사용기로 올라오네요. 가격이 참 착하네요 

구매해 볼 데크인거 같습니다 ㅎ

MysticDream

2019.02.13 08:45:48
*.223.34.109

해머 입문자 보단 조금 눈밥 쌓이신 분들이면 편안하게 타실만한 데크인것 같습니다

낙타뒷발

2019.02.13 02:35:16
*.65.206.203

그러네요 가격 찾아보니까 74만원

어디공장에서 만들었는지도 정보 있나요?

MysticDream

2019.02.13 08:39:51
*.223.34.109

"비밀글입니다."

:

초장신

2019.02.13 10:57:08
*.224.156.57

한번 타보고 싶네요 

근데 타보기 전에는 내돈주고는 못살듯...

axer장갑에 크게 한번 디여서...

MysticDream

2019.02.13 12:49:06
*.223.34.109

"비밀글입니다."

:

알흠이

2019.02.13 14:45:59
*.155.5.90

타보고 싶네요

불멸의레이서

2019.02.15 17:37:03
*.151.54.38

여기 장갑 진짜 튼튼하죠.

헤즈멧

2019.03.01 23:47:36
*.45.115.17

이 가격에 이정도 헤머덱 만나기 어렵죠.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2644
5527 데크 11-12 그레이 쉬레드 사용기 file [36] H@RU 2011-02-27 4 83286
5526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헝그리사진첩 2015-04-21 1 75700
5525 바인딩 바인딩의 새로운 선택, 1415 나이트로 머신 file [40] 이클립스♠ 2015-09-10 7 53658
5524 데크 12/13모스 토토 개봉기 file sabana 2012-11-16 1 51754
5523 고글 스미스IO/X vs IXNINE IX-2 vs Electric EG2... file [27] X-ray 2013-01-03 1 41042
5522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헝그리사진첩 2013-08-16 1 37693
5521 데크 [프리뷰] 12/13 Nidecker Platinum SC 158 file [28] [2] Gatsby 2012-12-11 6 32263
5520 장비전반 지난 시즌 내 장비를 소개합니다 file 헝그리사진첩 2015-06-02 2 31861
5519 장비궁합 Giro Combyn + Oakley Airbrake / Oakley Sp... file [14] 뿌라스 2013-10-14 1 30788
5518 의류 믿고쓰는 '언바인드(UNBIND)' 스노우보드복 ... file [8] ☆무한도전[... 2013-11-13 3 29480
5517 데크 오가사카 FC 시승기 file [26] rumk 2014-03-03 7 27180
5516 장비전반 양식 불일치시 잠금처리!!!! [5] 헝그리사진첩 2015-01-01 1 26015
5515 장비전반 렌트 및 시승기 협찬 표시 및 업체직원 제약... [6] (━.━━ㆀ)rig... 2015-03-11 2 24245
5514 데크 헤머데크와 프리데크 (데스페라도 & 오가사... [15] 치킨라이딩 2014-12-16 2 24211
5513 데크 1415 그레이 데스페라도 Ti 개봉기 file [38] 레인보우시스타 2014-11-27 6 24195
5512 데크 callsign 님의 앤썸과 제 앤썸편. file [4] 날아라가스~!! 2012-01-19   24121
5511 바인딩 0708 SAPIENT INFINITY 바인딩 사용기 [7] 헝글박코치 2008-01-27 21 23661
5510 장갑 The North Face 오만원짜리 장갑~~ file [18] Rogy 2007-11-13 10 23164
5509 데크 도넥 사버 우드 158 / 옥세스 BX 159 / 케슬... file [57] 만수여라 2016-03-04 10 22997
5508 데크 F2 월드컵, 오가사카 FC-L, 요넥스 트러스트... file [17] queenN 2015-03-02 3 22891